안 그래도 일기예보를 보니 일요일날 비온다고 하네요. 참...
비오면 아마 행사 다른 방향이나 취소를 해야 겠지요.

  일욜 비온다는 소릴 들었는데 진짜로 비 오면 어떡합니꺼??

  저도 참석해 님들 뵙고 싶은데, 산속에 살다보니 방학중에 놀러오는 친지들 땜시... 
그날은, 미국에서 까지 친구가 온다니,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기를 바랄뿐...

  낸 다음번개땐 꼭 갈낍니더..왜인지는 알지유? ㅋㅋㅋ.

  사무실 책상 옮기는 게... -ㅁ-;;;

  다들 반갑고 오랬만입니더.  수련회와 휴가 등으로 모처럼 찿았더니 별 사건들이 많네요. 사건들을 하나하나 보고 있자니 시간이 부족하네요. 번개는 조상님께 인사를 해야하니 이번에 같이 동참이 어렵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후일담을 부탁드립니다.

  으이구.자꾸 입맛 땡길리게 하넴... 우짜꼬.`~~~````````

  시댁에 벌초하러갈것 같은데....일찍도착하면 지각생으로 합류해도될까요?

  지뇽님....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방법과 좌표를 쩜 찍어 주이소...
시간계획하고욤.....도시락은 황소 한마리 삶아가몬 되능교???
으~~~~~이너무 스케쥴...뒤뷔지지도 않눼...

  일욜 한번 만나보입시더
창녕 화왕산도 괜찮은디.... 화왕산은 가을에 한번 때립시더
10월 화왕산 갈대제에 말입니더.
옥천 송이도 맛보구요

  일요일 집안일 겹칠까 노심초사 기다렸는데 해결 됐습니다.
황매산 그러지 않아도 가고 싶었는데 좋네요. 참석 결정 탕탕!!

  두 덩거리 더 얹어 가까예?

  두 덩어리예. 그럼 지부장님것하고 예.
지부장님은 사모님이 잘 챙겨서 주실겁니더.
아님 같이 오실지도 모르고예.

  거시기 국당님 혼자서 두덩거리는 묵어야 허지 않것으라우?

  옥수수번개때 설사병을 만나서 엄청 고생했구만예.
그래서 다이어트겸 조금씩 먹습니더.

  ㅋㅋㅋ 몬산다......진용님 혹시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나온건 아입니꺼?  그래도 마이 무야 견딜 낀데.........

  ㅋㅋㅋ
아고 하루가 꼴딱 넘어 갓심다.. 인자 고마 자로 갈랍니다.

  엌! 안갈겨 주지 예.

  ㅋㅋㅋ 그렇게 하까예.
다들 도시락지참! 이렇게 예.

  맛심더 섬잔대님...산에 가서 무 보이소 을매나 꿀맛인디........저녁은  맛난거 묵고 그라모
되지예........

  바꿔놓으께예. 도시락 각자 지참 이렇게예.

  예~ 국당님

  지뇽 국장님~~~~~! 한가지더.....
각자 반찬 한가지씩........반찬이 같으믄 어떻고, 다르믄 더 좋고.....것두 ㅋㅋ
두가지 반찬은 무리니까...흐음......

  앗! 그럼 지는 쫏겨날지 모르는데 예. 우짜지예.

  안그려도 점심문제 때문에 고민중에 있습니더.

  진용님 뭘 그리 걱정 하심꺼?  주먹밥 한데이씩 싸고, 각자 반찬 한가지씩 싸가지고 오면
참석 인원이 가령 10명이면 반찬이 10가지나 되고, 각자 커피랑 가지고 와서 나누면,
그것보다 그윽한 성찬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섬잔대님 밥만 멧덩거리 싸가실 깁니꺼? 반찬은예? 메르치 고추장에 찌거 무도 괜찮을낀데..........고추 된장에 찌거 무도 되고.....

  물매화, 물옥잠화도 좋지요.........

  정말 아쉽네요..
제가 일하는 곳이 꽃가계라 토요일, 일요일에는 바쁘다고 쉬게 하지를 않으니...
그렇지만...언젠가는 번개에 참석을 할날이 있겠지요...
만나시는 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우포늪에 연꽃은 어떤가요??????
청풍명월이 떴던가요

  양산의 정족산 무제치늪에도 한번 가보고 싶네예...

  제 고향이 양산인데 가보고싶지만 여건이 안되네요 처음이라 시간내서 꼭 가고 싶지만 아쉽습니다  선배님들 양산 조아요 멋진 야생화 사진 부탁드려요 잘 다녀오세요 건강히....

  안녕들 하시지요?
이번 공일날이면 저도 참석에 한표 찍을라요.

  저두 참석하고 싶습니다.
장소가 확정이 되면.........

양산의 무제치늪에 늘 가고 싶어 했습니다
가게 되면 제 짝지와 동행해도 되나요?

  저 가입해서 처음하는 영남번개네요 멀 어도 꼭 참석하고 싶어요 님들 얼굴도 보고싶고.

  경북 대구분들을 고려하여 창녕 우포늪하고 영취산 걍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남덕유산을 추천하고 싶은디 부산 경북분들이 넘 멀어서 마음 뿐이네요..

  영남님들~!^....우리 짜짱면 묵음시로 헨폰 때릴께요~~~!^

  처음 참석하고 싶은데...
양산 정족산이면 참석가능합니다.

  우구리님 안오면 내두 안간다아~~~~~~~~~~~~~~~~~~~

  음무야꾸눼...악산님 날 또 미치게 맹그눼...우짤꼬...
오라는 데는 억쉬러많커...풴(?)들의 성화를 무시하면 쪼끼 갈것가꼬..
이런것이  정령 애증의 갈등이란 말인가....
에이쉬..이럴땐 해외근무 파견 신청이나 해야 것똬...ㅋㅋㅋ

  내 허는 소리는 다아 바람 風이오니 너무 괘념치 마시옵소서


---> 모르지 혹시 양산 영취산 자락, 통도사 근처 어디메라면...
ㅎㅎㅎ<-----  혼자허는 소립니당

  우구리님 우짭니꺼. 꼭 우구리님 일하는 시간만 맞추어서 번개를 하는것 같습니더.

  어디로 가면 좋을지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더.
지 생각으로는 오전은 창녕의 우포늪을 오후는 영취산을 생각 중인데...
아니면 양산의 정족산 무제치늪도 괜찮을 것 같구요.

  ㅎㅎ 우구리님 땜에 오늘 쬐금 우울한 기분이 걷히는 느낌이네요......24일 불투명한 계획이
확실시 되면 참석 못하구요.  안그럼 저도 참석 하겠습니다.

  아히고 ..ㅠ.ㅠ...
절딴 났눼....돈도 않돼는기 스케쥴은 잔뜩 잡혀 가지고서리.....
미티...미티....

  김영화님
반주 맞춰주는 님없이 홀로이 그 술 다아 마시고 마눌헌티 열심히 기합받았습니다.
티없이 맑은 계곡의 분위기도 좋았고 늘 마음 깊으신 도솔천님 곁에 앉아 마시노라면 원없이 들어가는 술입디다
구름같은 연이되여 뵙게 된 것이 너무 반갑습니다
그 멀리서 두 분 다정히 손잡고 오시는 모습 그리고 가시는 모습 ..............
늘 그렇게만 행복하시고 들꽃으로 맺은 인연처럼만 사시길 바랍니다.
언제 다시 연이 닿으면 다시 뵙게 되겠지요

  지도 쪼까 끼어 볼랍니다.
몇일전에 한영순님도 번개를 강추하시던데
요번 기회에 다들 얼굴 함 보이시더..

  차후 장소와 시간 결정나면 한표 올려 놓겠습니다...

  삼악산님, 오래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억!
조상님!

  오~..~

  오!!
예!!!!!!!!!
장소가  빨리 정해져야겠군요
기럼 꽃들의 이름이 나올 것이고 그러면 삼악산도 이 참에 ...........

  산소 풀깍으러 가잔날에 벙게라니,,
아이고 아시버라~~

  그럼 국장님 인께로........밥하고 반찬은 섬잔대님이 담당 ㅋㅋ

  산에 갈 땐 그저 지 묵을꺼 지가 챙겨 가는 기 젤 좋던디.. 맛나고 돈 안들고 밥걱정 안해도 되고 등등 도시락 ~~

  우찌 알았심니꺼?? 고추밭에 고추가 얼매나 땡글 땡글 익었는지 한 개로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도시락 지참 결정되면 고추랑 된장은 지가 쫌 지고 갈께용..

  지것도 싸 주이소. ㅋㅋㅋ

  도시락 싸 가면 좋컷따.. 주먹만한 주먹밥 멫 덩거리 싸 들고 가면 좋을 거인디..

  우포늪은 산유화님이 다녀온 사진을 보니 뻘 물만 가득 하네요.
어디로 가야 할낀지 금요일까지 다수로 결정 하겠습니다.

  대구, 정말 좋습디다.
휴가 3일동안 비만 억세게 맞고 갑니다.
그래도 어젠 팔공산 올라가서 몇장 찍었습니다.  영남분들 장수하십시요.

  쿨님~우포늪으로 자장면 배달시키 주시소^&^

  경북,,,,,, 강추 ㅡ.ㅡ;;

  시간이 허락되면 저도 참석해보고싶네요..아직 영남번개 한번도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삼악산님 술은 다깨셨나요? 사모님이랑 꼭 함께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