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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대마져 무너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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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야생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473회 작성일 08-05-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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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212.jpg
 
 
새벽일찍 한가닥의 히망을 가지고 복주머니을 찻아 나서서나 여기마져 남채된 상태였다
과연 누구의 짓일까 이러다가는 수년내 야생에서는 자취를 감추지 않나 생각되어 섭설하다.
오늘찾아간 이곳에는 작년만 하여도 많은 개체가 건강하게 잘보존된 상태였으나 이제 찻아보기 힘든 상태.....

댓글목록

송재황님의 댓글

no_profile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희귀보호식물에도 동물처럼(저~기 지리산 반달곰처럼) 전자칩을 달아주면...?
잘 연구를 해서 떼어 버릴 수 없도록 생장점 부근에다가.

헛소리 한 번 해봅니다요. 쩝~

도랑가재님의 댓글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런걸 가지고 가면 살기는 사나 ~
우굴님 전 밖에나가서 신나게 욕 한번 했뿔랍니다.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no_profile 풀꽃들의합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좋을까요...
항상 마음한구석에는 내년에도 저곳에서 저아이를
언제나볼수 있을런지... 했었는데..

ㅡ.ㅡ;;;

초삥님의 댓글

no_profile 초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
모르는 사람들이 깊은 산속을 헤매이며 일을 벌였을까요
또 싫어 집니다 
나 자신도 비슷한 부류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Young Flower님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아직은 희망의 끈을 놓지는 맙시다.
이렇게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머지않아 우리 강산에도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차게 될 그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

배롱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배롱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뽑아간 것이 아니라 이정도의 땅을 파고 캐 갔다면 전문꾼 소행일 듯...
소비자가 있으니 불법 남획 채취꾼도 판을 치겠지요...
&@#!$%^*)?&@#!$%^*(?....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산속에서 꽃을 담고 있는데
어르신이 혼자 올라오기에
놀랄까봐 인사했더니...

이분이 엉겹결에 인사가
많이 채취하시오~

씁쓸하더군요...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것두 식견이 잇는 사람들에게
자생나무를 보호해야헌다는 말을 해두 잘 먹히질않슴다
무신넘의 고집이 그리두 센지
이로보건데
국가에서 안되믄
울~
야사모에서라두
보호식물은 특별관리를 히셔라두 보호해야헌다구 생각헙니다~.~*

태공님의 댓글

no_profile 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채라고 하는말이 남모르게 캐가는 얌채를.......줄여서 남채 라고 하는것인가요?? 산에 다니다보면 저렇게 따이 패인곳이 많아서 3가지로 생각을 했었읍니다....첫째는 맷돼지들이...뿌리를 캐먹어서....둘째 칡을 캐는 사람들이 칡을 캔다고............세째...집에 흙이 필요해서.......그런데 여지없이 제 생각이 무너졌군요...세상에
저걸 캐가서 뭐할려고 하는것이죠??

나무그림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도 그것이 왜 안되는지 나쁜짓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내일도 산약속이 있는데 저런꼴 안보고오길 기대해봅니다.

개 망초님의 댓글

no_profile 개 망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이 아프죠,  얼마나 실망 해으면 사진을 올릴 까 ?  생각이 드내요. 이런 일 이 없었으면 합니다.

동천님의 댓글

no_profile 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저 아이들 핀 곳마다 감시 카메라라도 달아야겠네요?
아니면 사나운 개라도 풀어 놓던지..

꽃무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다른이들도 함께 보고 즐길 수 있게 내버려두지 못하는
알수없는 병에 걸린 인간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정말 가슴 아프네요.

해마루님의 댓글

no_profile 해마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곳이 어디 한두 군데입니까?
도대체 인간들이 어디까지 잔인해질려는지....
양심 없는 인간들 천지군요....
우리라도 중심 잡고 그러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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