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착한 양반아~
실은 오늘 갈레베님의 비속에 담은 은방울꽃을 보며
당신을 생각했다오^^
양반아~ 속에 느꼈을지 모르지만 저는 당신하고 같은 고향입니다.

의지가 있으면 쉽습니다.
너무 쉬워서 당신의 의지를 시험해 보고 싶을 정도로...
 
내일은 제가 출장이 있고요
늦어도 일주일 내로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유성 어디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오십시요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몇십만 본이라도) 언제라도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어디로 가면되나요 ㅜ_ ㅠ

이번 야사모 정모가 평강식물원에서 사진전과 같이 열리는데 오시면 은방울꽃도 보실테고 구하실수도 있을겁니다....
한영교님이 주신다니 그때 받으셔도 될테고요....
모임에도 참석하시고 그러면 많은 좋으신 분들과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으실수도 있을겁니다.....

말씀마따나 정말 이기적이시네요... ^^
필요할 때만 말씀하시는 곳이 야사모는 아닙니다...
자주 얼굴 보이면서 "나 이거 필요해요~" 이러면 다 구할 수 있는 곳이 야사모입니다...
주고받고의 생활화가 정말 잘 되어 있는 곳이 야사모이구요...
기회가 되면 두분이 같이 오프에 나오세요...
인기 짱일겁니다... ㅋㅋㅋ

시방 꽃을 피워서인지 더 더욱 예쁜모습이데예. 주시겠다는 님이 많으시니  역시 야사모 임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