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누골님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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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2님의 댓글

아....사진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이곳에서..가장 최근에 미누골님을 만난 사람은 저인것 같습니다.
미누골님을 올 봄 5월에 뵈었을때 사모님과 함께 행복해 하셨습니다.
버스안에서 야사모 이야기도 많이 하셨지요.말씀 중에서 야사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였다는 것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야사모에서 활동을 하지 않지만 가끔 접속을 하신다는 말씀을 하시곤
지난날 안타까운 일들을 이야기 하시면서,
이재경선생님이 야사모에 계셔서 잘 이끌어 가신다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곰배령등 여러가지 많은 말씀을 하셨었는데....그 날 참 건강해 뵈었는데...그리고 그 뒤로도 계속 출사를 다니곤 하셨는데...어쩌다가...
워낙 조용하시고 좋은 성품을 지닌분이라서,
생전의 모습과 잔잔한 미소를 떠올리며
많은 분들이 슬퍼하고 계십니다.
이재경선생님 늘 건강하세요..시간 날때 국야 농장에 놀러 가겠습니다.
하고지비님의 댓글

아름다운 여행하시리라 믿으며 고개숙입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선한 미소가 너무나 인상이 부드러운 분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쯤 어떤 아픔도 슬픔도 없는 아름다운 곳(천국)으로 여행하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야사모와의 인연이 오래 되신 분이시군요...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초이스님의 댓글

만날 때마다 늘 청순한 소년처럼 싱그로운 웃음으로 이야기 하던 분입죠.
요새 제가 좀 뜸~하다보니 기억이 가물하지만 엊그제 만나서 조용조용 얘기 나눈 것 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옛기억이 새롭네요.
저렇게 많은 분들이 걷고 지나간 길이기에 앞으로의 새로운 야사모는 더 단단히 다져진 길을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것입니다 .
이상화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태옥님의 댓글

너무안타깝습니다
좋은곳가셨어리라..삼사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박기하님의 댓글

건강이 많이 호전 되었다고 하든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모님이 어떻게 지내실지 걱정됩니다.
그 미누골에서 혼자 지내시려면 빈자리가 더 허전할텐데.....
부디~~~.
빈들님의 댓글

저와 함께 찍으신 사진이 3장이나 되는군요. 오늘 국야에서 말씀을 듣고....
제곁에서 저리 건강한 웃음을 보여주시던 미누골님의 부음에 충격을 받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안식을 취하시기 바라고 남은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생각납니다. 미누골님.
조용하시고 자상한 미소를 지으시던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봄길목님의 댓글

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