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후배라고 하면서 봐 달라고 하여
저도 몇 번 구독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하지만 언제나 기분은 찝찝합니다.
그렇다고 확인할 수도 없고...

갈 수록 살기가 팍팍해지는 것인지
아님 빚진 것이 많은 것인지~~~

욘사이
너무너무
햇갈리는
사기성 전화가
넘 많이 옴다
정말
정신 못차리믄
무스거 떼이겟슴다..............................................

조금전(오후 7시경) 한 동창으로부터 전화가 왔네요
자기도 윤oo이라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답니다.
그런데 분명 전화한 전화번호는 내게 전화한 전화번호와는 다르다네요.
전화를 개설하여 거는 전화만 하는것 같다면서.....
그래서 우리 모임 카페에 공지사항으로 올렸답니다.

허어~ 참...
미리미리 대처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모르는 전화를 안받은 적도 있는데...
전화가 어떤때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저도 함 당했쪄....
동기회 총 명부가 책으로 발간된후... 월메나 전화가 오던쥐...
그래서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는다 엿슴돠..

세상이 하수상하니....  온갖 일들이 다 일어나네요.

에효.. 저만 그런즐 알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