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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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꽃을 좋아하던 춘복이..
야생화 싸이트에 자꾸 강아지 사진 올린다고 욕하지 마세요...^^;;
아직 자게말고는 올릴 자격(?)이 안되서리...ㅋ
오늘은 정말이지 춘천에도 봄이 온듯합니다.
댓글목록
초이스님의 댓글

ㅋㅋㅋ..
튼실한 춘복입니다.^^
풀꽃들의합창님의 댓글

초복,,,중복,,,말복,,,
춘복,,,,
아자 화이팅!~!~!~
송재황님의 댓글의 댓글

初伏이, 中伏이, 末伏이.
前에 이곳 聖堂에 계셨던 神父님께서 기르시던 강아지들 이름이었죠.
좀 장난스럽고 짖궂으신 데가 있으셨던 神父님이었는데 적어도 그때까지만은 살라고 그렇게 지어주셨다나요.
하지만 그보다는 더들 살았을 것으로 記憶합니다.
그 중 末伏이는 그 神父님의 다음 任地까지 따라가 더 오래 살면서
동네 여기저기에 많은 子孫들도 보며 多福하게 잘 살다가
어느 날 갑작스레 非命橫死를 했다고......
(정말이예요. 實話입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역시 개코여~!1 ㅎㅎㅎ
갈레베님의 댓글

강아지도 참나리가 귀한 것 인줄 압니다.그 향기가 고운 것이겠지요..영특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춘복!...눈에 번쩍뜨입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아무리 생각혀두
보구 잇노라니
된된장이 생각나니
어이타가 이켈됫을꼬
어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