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어떤품종이 등장 할런지 기대가 됩니다.  유전자변형 기술하고는 또다른 분야인가 봐요??
아예 종 변이를 하는거니까 , 어찌보면 사람의 마음이 무섭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미 보편화된 육종 기술이라면 , 폐해는 검증이 된 분야일 것이니 , 아름다운 종의 출현이 기대됩니다.
흔하지 않은 분야인데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벼에서는 이미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일반미 : 원평, 원광, 등 등  유색미 : 녹원찰, 흑선찰, 흑광찰 등) 재배되고 있으며
난도 품종화 상품화 (동양계 심비디움 속 난 "동이" 잋 줄무늬 및 왜성 변이체,  자생란 석곡 돌연변이 품종 "은설")되고 있습니다.
종자 전쟁 입니다.  로얄티 싸움이 치열하게 되지요.

올 가을까지 국야에 가 있으면
스피드웨이도 돌연변이로 변할까요? ㅎㅎ

돌연변이된 스피드웨이는 어떤모습일까? ㅎㅎ

스피드 보다 내가 먼저 돌연변이로 ?

캬~~
재경님은 정말 21세기 신지식인이십니다.
존경~~ 또 존경~~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원자력 발전도 수출길에 올랐으니, 우리도 곧 따라 잡겠지요.
할수 있는 그때까지 해 보는 척이라도 해야지요.

방사선으로  육종된.... 더 이름다운 국화들이 피어 날수 있겠군요...

좋은 품종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몇천 몇만 중에서, 아니 하늘에서 별을 따오는 것과 다름 없는.
가을에 보여 드릴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수입산 곡물류나 채소 과일 등이
방사선을 쬐어 균과 미생물을 죽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성 면에서 안전하다 해서 하겠지만
왠지 찜찜한건 어쩔수 없더군요^^

퀴리 부인에 관한 6학년때  읽은 책 표지가 생각이 왜 나는지...^^

곡식을 비롯해  씨앗에 방사능을 조사 합니다.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감마를.
화훼식물은 식물체에 직접 조사 하기도 하고 씨앗에 하기도 하고.

전북 정읍의 한 야생화 농장은
정읍에 입주한 방사선과학연구소와 몇년전부터 방사선조사를 위한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그 농장에 한번 연락 해 봐야겠습니다.

전화를 해 봤더니만
일부 변이가 나온다네요.
그러나 품종 고정을 위해서는 3대까지 재배해 봐야한다는군요.
일부 품목은 특허준비도 하고 있고.....

참고로 일반인도 방사선조사를 의뢰할 수 있답니다.
씨앗에 방사선을 조사할 경우 약 2000립정도가 필요하고 조사 금액도 만만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