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임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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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날
올 마무리도 매듭을 잘 지으셨는지요?
오늘로 저는 야사모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납니다.
두 해의 임기 동안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도움으로
미흡하나마 이제 운영위원장직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임기를 마치면서 지난 두 해를 돌아보니 역시.....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운영위원장이란 큰 일을 맡다 보니
여러분께 불편과 실망을 드렸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요?
처음,
망서리면서 운영위원장을 맡을 때 나름대로 그려 봤던 일들을
마음 뿌듯이 알찬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멋지게 잘 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곱씹어 봐도 제대로 이루어 놓은 일은 별로 없고
어정쩡하게, 마무리도 제대로 못한
아쉽고 후회스런 일들이 훨씬 더, 아주 많이 보여집니다.
시작은커녕 그저 희망사항으로만 남겨진 일들도 꽤 되고요.
그동안 모자람이나 잘못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덮어 주시고 도움을 주심은 물론
불편함과 어려움을 참고 따라 주셨던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
새해부터 야사모를 다시 이끌어 주실 이재경 운영위원장님과
새 임원(운영)진의 보다 더 멋진 설계로
앞으로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는 야사모가 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과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행복한 나날의 새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회원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년 끝 날에
송 재 황 드림
댓글목록
우구리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길....소리 없이 달려와 주신 정성만 보더라도 그 열정은 감히 무어라 말할수 가 없습니다...
각설 하옵고 지난 2년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 수고 내려 놓고 푹 쉬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감사 합니다...
하고지비님의 댓글

위원장님의 야사모 사랑과 열정은...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알리움님의 댓글

송재황 위원장님..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걸어 온 길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전국을 넘나들며 일을 챙기고
얻어지는 것 하나 없이 봉사하고 희생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
너무나 힘든 일, 잘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많이 필요할 듯 싶으니 넘 멀리 가시지는 마시고
신발 벗고 조금 쉬면서 충전하는 시간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종섭님의 댓글

송재황 위원장님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무런 도움도 되어드리지 못하고
올 한해 못다 이루신꿈은
내년에는 꼭 이루어 지실것입니다.
태공님의 댓글

고생 많이 하셨는데 회원된 입장에서 아무런 역활도 못한 아쉬움이 커서 죄송스럽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2010년을 맞으시길,,,
들국화님의 댓글

제일 앞서서 댓글 다신 우구리님의 글중에서.
<먼길....소리 없이>이라고 쓰시고 그사이에 긴 한숨처럼 남겨두신 말줄임표들...
누군들 그맘을 백프로 알아 주겠습니까.
아니 알아주길 바라지않고 달려 오셨던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무소의 뿔처럼 앞에서 끌어오던 우구리님은 님의 맘을 조금은 이해해줄런지도 모르겟단 생각이 드네요. ^^)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색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재황님은 송재황님의 향과 색으로 두해동안 열심히 야사모를 가꾸어 주셧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제암님의 댓글

글 읽으면서 송위원장님께 미안해져 오는 마음이 큽니다..
임기 중 도움을 주기는 커녕 누를 끼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길 바라오며, 내내 건강하세요..
초이스님의 댓글

정말 노고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말씀없이 조용하게 실천해 오신 많은 일들이 야사모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 더 위원장님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랐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야사모를 이끌어 주시고,
야사모가 발전하는데 좋은 조언과 질책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내내 건상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콕콕~ 찍는, 쓴소리로 미간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면
그 것은 '야사모 감사'로서 그리 한 것이었으니 너그러운 양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 뿐~~
저 들에 혼자 피는 꽃들이 가지는 작지만 커다란 힘이 바로 님의 힘이셨습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 맘 편히 이곳에서 즐길 수 있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갈레베님의 댓글

야사모 정모 전시회 야생화심기행사.. 임기중 보이지않는 곳에서 남기신 발자취는 야사모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경인년 뜻하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연맘님의 댓글

위원장님~고생많어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챙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두분 늘 건강하십시요*^^*
도랑가재님의 댓글

그동안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철철 넘치는 한해 되십시오.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그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별로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이제는 마음 편히 쉬시면서 야사모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농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으로 이끌고 봉사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기에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신년에는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들꽃과, 야사모와 함께 하시기 마랍니다.
새해에는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재경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2년이란 세월이 짧지 않은데, 야사모가 한층 돋보여 진것 같아 애 쓰셨음이 눈에 보입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야사모에 대한 애정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송재황 위원장님 지난 2년동안 고생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마음(?)고생 새해 일출과 더불어 훨훨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미소 가득한 얼굴 자주 뵙길 바랍니다.
지난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백초꽃님의 댓글

송 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별 도움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조용히 웃으시며 계시는 모습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가림님의 댓글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감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별 도움이 못되서 죄송 스럽구요.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차기나 차차기에 한번더 하심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죽님의 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운담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영남지부 행사때마다
사모님과 함께 짠 ~~~~~~~~~하고 나타나주심에 너무나 감사하고
눈물나도록 감동이었습니다
그렇게 오시어도 대접한번 제대로 못해드린것 같아
지금 생각하니 송구할 따름입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나 계시어도 그 열정 변치 않길 바라며
또 짠 ~~~~~~~~~~하게 나타나 주실것을 기다립니다
올해도 많이 많이 뵐수 있길 기원합니다
도톨님의 댓글

그동안 그 따사로운 미소로 맞아주신 위원장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푸른 솔님의 댓글

위원장님, 벌써 두 해가 지나 갔군요.
위원장님 덕분에 야사모도 그만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올해는 직분을 떠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꽃들을 바라보실 수 있겠네요.
두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은행번개는 계속 하실거죠??!! ㅎㅎ
박다리님의 댓글

말없이 보여주신 그 열정. 야사모의 회원이라면 다 알겠지요. 수고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들꽃에 묻혀 감상하실수있게 된걸 축하드려야 하나요? 아님 섭섭하다고 말해야 하나요?
어찌됐든 올해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꽃감상 많이 하시길...........
한여울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이제서야 컴에들어옵니다,,언제함 뵙지요
향기남님의 댓글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위원장 직함 떼셔도 얼굴은 뵐 수 있겠죠? ^^
다우리님의 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수도권지부 총무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점 너무 죄송합니다.
위원장님의 야사모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일산 고사리님의 댓글

수고 하셨습니다...건강하시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