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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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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12회 작성일 10-07-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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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아까도 오디 따 묵엇는딩..이상하게도 어제보다 맛이 훨씬 덜해요....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어쩐지 몰라두..
 거의 다 떨어지궁...
헌딩 지금 밤나무길 걸으니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매혹적인 냄새로 온갖 야생곤충들을 불러모으더군요..
그중에서 단연코 벌들이 말 그대로 벌떼처럼 모여들어서는 동시에 윙윙 소리를 내는데 천지가 다 진동하는것처럼 크게 주변을 울리네요....
보고 듣고 맡으면서 조금더 내려오믄 감자곷이 또 이쁘고 곱게 피어잇궁..
그 바로 아래는 복복자가 거무스름하게 몇개씩 익어가요....
어제두 그랫지만 오늘두 지나가면서 입맛만 다셔야 하는 제 심정을 알랑가 모르것네요...
야생이라믄 보이는 족족 따 묵을틴딩..
재배한거라서 괜히 따먹다 걸리믄 낭패보니 그냥 하염없이 떠나가는 내 낭군 바라보듯이 바라만 볼 수 밖엔 없어요.. 몇그루 안되구용...
 

댓글목록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런한 논 풍경이 어디 갔다 오면서 본 뜰에서 본 논이 생각납니다. 시골의 정경을
글에서 흠씬 느낄수가 있어 좋습니다. 풍성한 다음 이야기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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