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저도 그곳에서 사온 유일한 나물이랍니다. ^^

심심하면 소금 좀 넣어드시구요...ㅎㅎㅎ
명이나물...두번만에 다 먹어치우고 인터넷으로 배송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진에 보니 전화번호가 또렷이 나온 도동항 근처 집이 보이더라구요

알리움님 아직 맛도 보지못한
울산 촌놈 생각도 좀 해주이소---ㅎㅎ

선물로 가져갔더니 친정부모님들도 너무나 좋아하신 바로 그 나물입니다.
산마늘을 이렇게 많이 재배하지 않으면 그 물량을 다 댈 수가 없을 겁니다.
2번 사진 재미있습니다.(명이나물이 최고 중에 최고여~)

ㅎㅎ  저는 보고만 갑니다..ㅎㅎ

난 그래도 강원도 누리대와 곰취가 젤 좋은데.............ㅎ~.
누리대가 뭐냐구요?    같은거라고 그러기는하나 아직도 헷갈리는 박다리이지만  왜우산풀이 나물 이름으로 누리대 랍니다.

그림의 떡입니다. 나도 이 나물맛에 관심이 가는데 ,
공급이 딸린다는거 보니까 , 쟤들 종족보존을 위해 참으려 합니다. 올바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ㅎㅎ

저도 그 나물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답입니다.
성인봉 내려와서 막걸리와 함께먹은 눈개승마(삼나물)이 훨씬 비싸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은 막걸리가 생각나서리......

을릉도에 가면 오징어 생각만 났는데.. 앞으로 이 나물도 기억해서 기필코 손에 넣겠습니다(좋은일에 ㅆ겠습니다)

저도 명이나물을 좋아 합니다. 최근에 접해본 사진중에서 최고의 사진을 여기서 봤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