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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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밸리님의 댓글

내가 어디 딴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그쪽 사람들은 나를 한국인이라고 할 것 같은데요^^
원예종이 탈출해서 산이나 들에서 자라더라도 아무도 야생화라고 칭하지 않을 것 같고, ...
주혜님 의견처럼 좋은 품종은 산이던, 들이던, 실내던, 집안의 화분이던 길이 길이 잘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보존 하는것은 환경 이고..
제얘기는 야생에 있으면 야생 이고 집에서 자라면 원예종이라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그말이 맞는가 하는거예요 ?
한편에선..원예종 나무가 산에서 오래 자리잡아서 군락을 형성 했는데도.. 원예종 이라 하시니~궁금해서리~~~~
얼레지님의 댓글

원예종은 관상을 목적으로 하여 인위적으로 자연상태에 존재하지 않는 종을 만들어낸 것이구요...
야생화는 말 그대로 자연상태에서 자라는 식물류를 총칭하는 것이겠지요...
원예종이 야생에서 자란다면 야생화된 원예종이겠구요...
흔히들 말하는 야생화는 자생화가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생화가 집에서 자라면 원예종이란 말씀은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원예종이란 말 자체가 위에 언급한 것이니 야생화가 화단에 자란다고 하여 원예종이라 하심은 분류 자체가 바뀐다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얼레지님. 감사합니다.
야생화 에 대하여는 쫌 시원해 진것 같구요~~~
그럼 나무는 ?
얼레지님의 댓글의 댓글

꽃이나 나무나 큰 차이가 있을까요???
나무 역시 관상을 목적으로 만든 품종이 있구요...
물론 변이종을 만들어 내기도 합디다만...
그냥 편하게 이뿐꽃, 이뿐나무 글케 부르면 되죠 머... ^^
영감님의 댓글

이제 눈이 녹았나요?
아직 안 녹았으면 눈치우는 자원봉사 함 갈까 하는디...
저는요 야생화든 원예종이든 꽃은 다 이쁜께 거시기 하는것이 거시기현듯 하네유~~~~
산맨님의 댓글의 댓글

영감님 안녕하시지요
집 근처의 눈은 이제 거이다 녹았습니다.
걱정 해주셔서감사 ...
봄 눈 오며는 그때 오셔서 자원봉사 부탁...ㅎㅎㅎ....
지강님의 댓글

우리 배란다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이 몇가지 있는데 참 신기합니다. 털별꽃아재비, 괭이밥, 광대나물 인데,
예쁘게 꽃을 피워서 사진까지 담았는데 , 야생이 아닌것이 , 원예도 아닌것이 , 참 애매하더군요
자생지에 따라서 , 그에맞게 대접해 주면 안될까?? 생각합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네.
푸른 솔님의 댓글

내가 찍으면 야생화, 다른사람이 찍으면 원예종.뭐 그런건 아닐까요?ㅎㅎ
주혜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올해 사진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가 봅니다.
사진은 제주에서 ~ 뒤태 예쁜 누구라고 말할수.......
삼백초꽃님의 댓글

야생화다 ,..원예종이다...
말도 많지만...
사람에 따라서 달리 불리는듯하고......
학문 하시는 분들이 아닌 우리는 우리생각대로 부르고 키우시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늘 그렇게 생각 하지요~~ㅎㅎ
꽃이 좋아서 모이는 야사모 . 물론~박사님 들도 계시겠지만,
평범속에 비범 이라고.. 가장 평범 하고 일반적인 견해가 비범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져서 논문쓸것도 아닌담에야....
학구적인것이야.. 학술쎄미나 에서 논할 일이고 ~~그쵸 잉.
저는요..
야사모가 참 좋습니다. 시비거는 사람 빼고~~ㅎㅎ
사진 좀 못 찍으면 어떻고.. 꽃이름좀 모르면 어떤가요 ?
모르는 꽃은 무엇인가요 에 물으면 선배님 들이 알려주겠다. 넘 좋습니다.
알고싶지 않은데도 억지로 알려주는것 ! 그게 참말 거시기해서~~~~
ㅎㅎㅎ
박다리님의 댓글

제가 생각하는 대로 걍~.
야생화.......사람의 손을 거치지않고 자생하는 꽃.
원예화.......야생화를 사람이 인위적으로 개량해서 새로운 종으로 만들어 놓은 꽃.
따라서 새롭게 개량한 꽃이 아니라면 집안에 있어도 야생화. 새롭게 개량한 꽃이라면 야생에 나가 있어도 원예화.
문제는 야생화가 좀 예쁘고 귀하다 싶으면 무작정 캐다가 집에다 심어놓고 자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논란이 아닐까요?
제가 아는 야생화 군락지 몇곳도 다 캐가는 바람에 이젠 초토화 되었답니다.
파헤치고 캐가다 보니 남아있는 아이들고 비실비실 하더군요.
야사모인들이야 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님들이니 뭐 이런일은 하지 않겠지만 너무 많이 훼손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캐가다 걸리면 * 망신을 줘야합니다
가만두면 어련히 잘 클라고~~~
창원님의 댓글

원예화 해서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고 분에 심겨져 있다면 몰라도예
무조건 야생이라고 우겨 봅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그치예...
저도 그래 그래 생각 함니더
창원님 고맙습니다.
송재황님의 댓글

청개구리든, 산(식용)개구리든, 무당개구리든, 황소개구리든,
산골짝에서 뛰든, 들판에서 뛰든, 강 가에서 뛰든,
개구리니까 개구리를 그냥...... 개구리라고 부를 뿐.
그게 말이죠
이리 따지고 저리 따져 보면서 좀 어렵게 생각하려니 영~ 까다롭고 어렵기가 한이 없더니
그냥 편하게 맘 돌려 먹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렇게 생각하니 한 없이 쉽고 편하드만여.
아무튼, 사람마다 보고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머, 히힛!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웃음 소리
가야금님의 댓글

주혜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 사진 바로 저의 뒷보습인 것 같습니다.
주혜님 집 주변에 있는 꽃은 다 야생화입니다. 심어놓았지만 잘 가꾸지 않으니까요. 맞죠?
건강하시죠? 보고싶습니다.
주혜님의 댓글의 댓글

제주 가시는 분들 부러워서 예전 제주사진 뒤적이니.. 저~ 뒤태가 젤 정겹드라구요~~ㅎ
저도 보고 싶습니다.
푸른 솔님의 댓글의 댓글

ㅋㅎㅎ 정겨운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