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제비-01ㅣ흰제비꽃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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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레아/표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45회 작성일 19-04-24 20:44본문
"흰제비꽃에 대한 고찰"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공부합시다"방에
올리신 글을 보고서
이 내용은 [열린마당]-[자유게시판]에서
토론 할 만한 주제라 생각 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고수님들의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링크● : 오죽님 글
http://wildplant.kr/bbs/board.php?bo_table=w_study&wr_id=21347
흰제비꽃에 대한 생각
한겨우내 웅크려 있다가 3,4월이 되면 온 몸이 근질거리는 건 꽃쟁이들의 공통적인 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봄 정모에 참석하겠다고 했다가 사정이 생겨 보고 싶은 님들도못 보고 동네 만 맴맴 돌고 있지만 봄이 되면 제비에 이상하게 끌리어 제비만 보면 카메라를 들이대게 됩니다.
올 봄에는 동네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도 정말 많은 제비가 살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 동호회 제비꽃 보다 보니 회원님들간에 좀 의견이 엇갈린듯 해서 한 줄 제 생각 밝혀 봅니다. 흰제비꽃 하면 제비꽃과 비슷한 흰색인꽃으로 생각했지만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백두산에서 본 흰제비입니다. 국생정의 흰제비는 학명과는 전혀 다른 엉터리인 듯 합니다. 학명에 적합한 흰제비는 높은 산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제비는 너무 어려운 듯 합니다, 박다리님, 이초님 우리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면 될 것 같은데 국제적으로 아무렇게나 부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알아듯긴 힘들 듯 합니다.
댓글목록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물안개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많으십니다
덕분에 머리에 잘들어가게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