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화사한 천사 "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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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눈과 얼음이 막 녹아 수분이 많이 함유된 비옥하고 청정한 땅에서 새 싹을 튀우면서 꽃이 피는 성촉까지는 4~5년이 걸리고
자생지로는 백두대간을 따라 전국적인 분포도를 보이며 무리지어 군생하고 가까운 곳으로는 서울근교 송추 등 북한산에도 자생한다.
눈에 확 띄는 아름다움 때문에 쉽게 발견되고 또한 나물 먹거리로 수난을 당해 깊은 산속에서나 정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댓글목록
푸른 솔님의 댓글

얼레지 이야기만 해도 끝이 없을 정도네요.
우린 그냥 꽃의 아름다움만 느끼기도 부족했는데...ㅎㅎ
킹스밸리님의 댓글

흰 얼레지는 사진으로만 봐도 참 아름답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한 자원 식물이군요!
금사매님의 댓글

흰얼레지 청초함 더 자체이네요.
머물다 갑니다.^^
영감님의 댓글

꽃중에 꽃 젤이쁘다구 하는꽃을
무쟈게 멋지게 담으셨네요. 한참봐도 뭐라구 그러는 사람 없어서 좋아유~~~~
명오기님의 댓글

도도하리만칭예쁜 얼레지~
정말 멋지게 담아오셨읍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꼬리글 달아주신 푸른 솔님, 킹스밸리님, 얼레지처럼 아름다운 금사매님, 그리고 영감님, 명오기님. 감사합니다.
이 글로 인해 약간의 정보가 님의 지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oung Flower님의 댓글

얼레지의 화사함을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흰구름님의 댓글

얼레지의 아름다움에
매료 당했는데
차동주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의 오명이 지워질것 같네요
우리삶에 녹아 있는 정말 유용하고 아름다운 꽃 이군요^^
소깝님의 댓글

흰 얼레지 야생에서 아직 못만낫지만 언젠가는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