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괭이눈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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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대개 없어진다. 잎은 대생하고 윗부분의 잎은 난상 원형 또는 원형이며 원형의 톱니가 있고 길이 5-15mm,
폭 6-15mm로서 밑부분이 넓은 예저이며 갑자기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른다.
열매: 삭과는 반하위이고 열편의 크기가 서로 비슷하며 수평으로 퍼지고 종자는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1mm정도로서 겉에 10개 정도의 희미한 돌기의 줄이 있거나 밋밋하고 돌기가 없다.
꽃: 화경(花莖)은 높이 7-15cm이며 꽃은 5-7월에 피고 녹색이거나 녹색 바탕에 자주색 또는 자갈색이 돌며
꽃받침잎은 4개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짧다.
줄기: 포복지는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갈라지고 편원형의 잎이 달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 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7-15cm
네이버 백과 설명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20cm 정도이다. 긴 털이 드문드문 나고 밑동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원형으로 마주나고 길이 5∼15mm, 나비 6∼15mm이며 잎자루와 둥근 톱니가 있다.
5∼7월에 녹색 또는 녹색 바탕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3개씩 피는데, 꽃받침은 4갈래이고 수술은 8개로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조각의 크기가 서로 비슷하다. 씨는 타원형으로 길이 1mm 정도이다. 괭이눈에 비해 잎이 둥글다.

댓글목록
부지깽이님의 댓글

궁금했습니다. 애기와 가지
내년에는 밑에도 봐야겠습니다. ^^
금사매님의 댓글

더 자세하게 봐야 할 부분이군요.
박다리님의 댓글

이것을 담아가지고 와서 확인하기위해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도데체가 뭐를 말하는건지 알쏭달쏭 했었는데 이제야 풀리네요.
하지만 제가 처음 담으면서 포복지를 살피지 몾했는데 다시가면 살펴보고 담아놔야겠습니다.
차동주님의 이런 정보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차동주님이 아니었으면 전 아직도 그 "가지"의 의미를 두고 헤멧을 것입니다. ㅎ~
사실 전 이걸 처음보고 산괭이눈이 숲속에 살다보니 털이 없어지고 크지몾한것이 아닌가 의심했었거든요.
자세히 보고야 산괭이눈과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고는 찼아보다 질문방에 올렸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