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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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매님의 댓글

아침이슬 맷힌 풀꽃들의합창 넘 아름다워요.
마음속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저의 표현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연하님의 포토에세이 에 발목 잡혔습니다. ㅎ
산맨님의 댓글

이슬이 내친구...ㅎㅎ..멋지네요...
들국화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 내딸 이름인데...-.-;;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구람..쇄주란 말잉겨?....
헉...=3=3=3=3
영감님의 댓글

여기가 연하님 동네 뒷산 이여유?
좋은동네 사셔서 그런지 꽃들이 귀티가 나구 분위기가 겁나부네요~~~~
알리움님의 댓글

예전 연하님의 새벽버전 각시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번에도 ㅡ예술을 하셨네요^^
올해 아직 솜방망이 못봤는데...
이것도 염장샷인데요
밥도 안하고 사진 찍으러 나가면 그건 모두 연하님 탓입니다요^^
금사매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래야 겠어요.
가족들이 밥이 왜 늦노~~하면 그건 연하님 땜 이렇게 해야 겠어요.ㅎ
모닥불님의 댓글

야생화 사진을 거의 예술수준으로 높이 올리신 이분은 정말 누구신가요?....ㅎㅎ
야사모는 연하님이 있어 즐거운 사람이 무척 많을겁니다.
난 연하님 사진을 볼때마다 개인적으로 의문스러운게 있었는데 이제서야 한번 묻고 싶습니다.
꽃대가 여러 개인 꽃을 담을 때 분명히 사진에서 보이기로는 꽃대가 앞 뒤로 배열되어 있는 듯한데
초점이 똑같이 맞게 만드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카메라로서는 불가능한데 제 눈이 착각을 하고 있는건지....갸우둥
여기서도 제비꽃들이 배열상 앞뒤로 있는 듯 한데 초점이 다같이 맞은 것 같습니다. 내눈이 착각을 한건가요?
연하님의 댓글의 댓글

늘 저도 겪는 어려움입니다.
언제 만나게 되면 자세히 이야기 나누어보지요.^^
꼬레아님의 댓글

저도 그게 의하했습니다.
해서 물어 보니 명망있는 작가님 말씀하시기를
[2열에 선 친구에게 초점을 팅군 후 구도잡고 찍어라.]하던데
연하님, 맞는 말씀인가요.?
연하님의 댓글의 댓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대응해야겠지만
말씀하신 그대로도 하나의 답이 될 수 있겠지요.^^
이기현님의 댓글

마치 야생화는 이렇게 촬영해야 한다는 표준서를 보여주는듯
아침 일찍 이슬이 채 없어지기전 소재를 찾아 영롱함을 그대로
표현하신 작품 잘보고 배웁니다
흰구름님의 댓글

아~환상 입니다
근데
연하님은 보석을 뿌리시고 찍으니 반칙 아닌가요?=3=3=3
통통배님의 댓글

새벽버전~~~
아짐들은 못하는....
글고 메크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절대로 못하는...
위의 댓글에 다~~ 동감합니다. 멋집니다.
너는 누구냐?
연하님, 너는 누구냐?
저 많은 꽃들, 너눈 누구냐?
가야금님의 댓글

캬아~ 정말 연하님의 사진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꽃님들을 담아오시는지 신기합니다.
신의 경지에 이른 너는 누구냐?
킹스밸리님의 댓글

주말에 날씨 좋으면 한번 따라하기 해봐야 겠어요!
화각.보케를 보니 다양한 렌즈를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자주 보여주심 안될까요?
연하님의 댓글의 댓글

이른 아침 꼭 한번 나가보세요.
그 맛에....그 멋에 ,,,,,,,,,깊이 빠지게 되실겁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마지막 사진의 자주괴불주머니를 보니 지금 계신 곳이 남쪽인가요? 위쪽 지방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식물이라서, ...
이 자주괴불주머니의 향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엊그제는 이 아이 사진을 담으려고 열심히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어디선가 분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하던일 멈추고 주위를 살펴봤습니다. 이 자주괴불주머니가 풍기는 향이더군요. 저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향을 느껴보기는 처음 이었어요.
연하님의 댓글의 댓글

아뇨 저는 지금 수도권에 있고 수도권에서 담은 자주괴불주머니입니다.^^
csnile님의 댓글
csnil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정말 멋지네요 ^^
제암님의 댓글

사진 한 장 한 장, 연하님의 마음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진에서 평온함과 고요함이 느껴져 보는 제 마음도 차분해 지네요.
박다리님의 댓글

너는 누구냐?........
나?.......
대한민국 야생화 대표 사진작가 연하 여~!.......
서영님의 댓글

이른 아침에 동네 한바퀴로 이런 보물들을 업어올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실천해보고 싶어지네요
아름다움의 극치네요...연하님만의 서정적인 표현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잎맥님의 댓글

새벽 이슬에 맺힌 꽃들과 선선한 공기, 연하님의 사진기를 든 모습 등이 가까이 연상이 됩니다. 멋진 시간입니다.
도톨님의 댓글

전 연하님 작품으로 만든 365일짜리 달력 갖고싶은 열망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