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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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부.... 백리향의 향기가.... 일단 몇 장 담는 꼬레아님과 지우당님.... ^^
~ 칠불봉(1433m)서 기념촬영.









댓글목록
금사매님의 댓글

제가 태어나서 가장 높은곳에 올랐습니다. 가야산 칠불봉 정상 1,433m
그 높은곳 천상의화원이 숨어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땀 흘린 댓가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종아리 근육 푼다고 마사지 하고 있지만 정말 뜻깊은 탐사였고
정의의 맴버 환상의 콤비 좋은님들이 계셨기에 더더욱 빛났던 하루였습니다.
건우아빠님~! 장시간 운전 하신다고 고생하셨고 또 이렇게 후기글 까지 ,,,감사합니다.
좋은님들이 아니 계시며 가능 할수 없는일, 함께라서 좋았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금사매님이 1433미터라 하셔서 한참을 찾았었습니다.^^
가야산이 좋은 건 진작에 알았는데
여기에선 너무 멀어요^^
건우아빠님의 댓글

제가 고생은 무슨....^^ 날이 너무 더워서 다들 고생하셨지요.
돌아오는 길 운전이 염려되어 만물상코스는 포기했지만,너무 멋진 하루였답니다.
이기현님의 댓글

가야산의 매력에 흠뻑젖었던 하루였었죠
오며가며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님께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했던 울산 야사모 출사팀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
울산 야사모 화이팅!
들국화님의 댓글

갓스무살 무렵이던가...봄날의 해인사 구경 가자는 꼬임에 절에 놀러가는 줄 알고 따라 나섰다가 그만 가야산 정상에 오른적이 있었답니다.
그땐 제 의지가 아니라 저를 끌고 간 분들 팔힘에 의해 올라 갔었는데 ...다들 이 무더위에 대단하십니다.
진짜 새로운 얼굴도 보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꾸벅~~
알리움님의 댓글

덕분에 가야산 비경 구경하네요^^
새로운 회원님도 정말 반갑습니다.
포스를 보니 오래 오래 함께 할 분 같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어!
금사매님 글 어디 갔데요?
울산팀에 유일한 홍일점님을 많이 부러워 했는데요 ㅎㅎ^^
이제는 좋은 시절 다~ 지난것 아닐까요?^^
꼬레아님의 댓글

가야산 풍광은 너무 멋지더군요.
만물상코스는 금강산 만물상 저리가라더군요.
거기다가 가장 높은 곳엔 꽃님이들도 많아 즐건 답사였지요.
건우아빠님, 늘 이렇게 배려 해 주시니 감사해요. *(*
지우당이화님의 댓글

행님들 모시고 운전하신다꼬 욕봤지예?
심신이 건강하고 믿음직한 분! 싸나이다운 싸나이! 제 눈엔 그렇게 보였심더.
산을 오르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대간꾼이셨다고!
아이들 데리고 백두대간을 종주하신 아빠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훌륭한 아빠'
야사모 울산팀에 낑겨서 제가 영광입니더 ^^*
(아, 그라고... 광각 렌즈 빌려주셔서 고마웠심더. 눈물이 날라 캤어예 ^^*)
하고지비님의 댓글

산의 정기 받아 멋진 일상 채워가시길!!!
영감님의 댓글

엄청좋은 분위기속에 쑥~~ 빠져드는 느낌이...***
잘 보구 가유~~~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우~와 이런 .........이제야보았네요 꾸~뻑
네귀쓴풀을찿아 집사람하고 1주일전탐사갔다가 울산팀다시찿은 곳 정말 좋은하루였습니다
백리향은 끝물에 아쉬움을 또다른 꽃들을 만날수있어 즐거웠고 함께하신 고수님이옆에 계시기에 더욱 행복한하루였습니다
장시간운전에 사진을 담아 올려주신 건우아빠 수고많았습니다.
함께하신 김좌상님,꼬래아님 금사매님.지우당님,이기현님 건우아빠님 모두 숨쉴때마다 행복하소서,,,,,,,,^8^ 꾸~뻑
박다리님의 댓글

아까워라~~~~~~. 만물상 그 능선의 비경을 봐야 하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나 만물상 능선으로 내려가나 별 차이가 나지도 않는데......... ㅎ~
흰구름님의 댓글

가야산이 수묵화를 보는듯 아름답군요
홍일점 금사매님이 제일 먼저 눈에 보였었는데
지우당이화님이 함께 하시니 그림이 좋네요
멋지게 후기를 올려주셔서
잘보고 갑니다~ㅎ
한여울님의 댓글

아 그사이 그래서 유명한거이군요
가보고 시픈 산 입니다
덕분에 눈을 구경만 하려니,영
담에 함 가이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