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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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것들 혹은 잊혀져가는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댓글목록
하고지비님의 댓글

지역 마다 다소 다른 모습...^^
아직 안타까움이 남으시면 농장 한켠에 가져다두셔도 좋을듯 한데예!!!
산맨님의 댓글

참말로 아쉽죠...
설용화님의 댓글

금방 사라져 버리겠죠...
강원도 군생활 하면서
아주머니는 쟁기를 가슴에 두르고 끌고
남편은 뒤에서 쟁기를 손으로 누르며 밭을 일구던
조금 흥분해서 마을에 다른 분께
여쭤 보았더니
뒤에 있는 사람이 기술이 좋아야 되고
힘도 든다는...
덕분에 옛날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우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초딩때,,엄마하고 둘이서 소노릇(?) 한적이 있습니다..
띠 어깨 가깨로 메고 채칙없는 소,알아서 자동으로 턴해주는 소,소주인 눈치보며 가는 소,일하다가 풀을 뜯지 않는 소...
그날 이후로..친구들하고 마짱뜨면 들이 받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ㅋㅋㅋ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ㅋㅎㅎㅎ^^
착한 소년이셨군요^^
제가 우구리님이 된 듯
가슴이 애잔합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영감님의 댓글

이런것에 아쉬움을 갖고 수집해서 집한켠에 모아두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것두 택배루 보내지나 모르겠네요... 함가서 가져오구 싶은 마음도 있네요^*^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옛것에 대한 애잔함은 나이든 사람의 몫입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아~
옛것에 대한것만이 아닌
이자
마음마저두
어데다
빼앗기믄서 살고 잇져@@
박다리님의 댓글

어릴때 많이본 정겨운 모습의 쟁기네요. 강원도에서는 보구레라고 불렀지요.
뭐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라져 갈수밖에 없겠지만 옛생각이 납니다.
늘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잠대가 쟁기엿엇네요.
이곳은 그런 잊혀져가는 것들이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야책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봄님께서도 잊혀져가는 것들 좀 올려주십서...야사모라고 해서 야생화 사진만 올리라는 법은 아무리 법전을 뒤져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오발탄님의 댓글

정말 요즘은 보기 힘던 물건이군요.
내 어릴적 부산에서도 많이 보였는데...
이젠 사라져 가는 물건이라 봐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