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대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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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맨님의 댓글

내도 몇일전에 요놈들 한테 두방이나 물렸다...
헌대 요놈들 살을 파서 머리를 살속에 처박고 피를 빨아 먹고 있는대
내는 처음에는 조그만 파리가 붙어있는줄 알고
그냥 툭 처버려 는대 피가 나는기라...에고...
보니까 이놈이 머리를 살속에 처박고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하루가 지나니까 물린부위가 부어 오르기 시작...에그 가려워...
다음날 한놈이 또 달라붙어 있는기라...그래서 가만히 보니 이놈 살을 헤집고 있네...
덕분에 한 일주일쯤 퉁퉁부은 팔과 가려움 참느라 고생...
물리고 나서 뉴스에 요놈에 관한 사항이 보도되고
지금은 붓기가 다 가라않아 멀쩡...ㅎㅎ...
우리님들도 조심하세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산맨님 뵌지 한참 되었군요^^
저도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 인데
진도 잔디밭에서 무엇이 배쪽을 물어서
손바닥으로 긁어 내고 보니 곤충의 일그러진...ㅜ 진드기....
뉴스를 접하고 느끼는 건데
과거에도 많이 물렸고
일부는 죽기도 했을터인데 모르고 지나 갔을 것 같더군요^^
산맨님의 댓글의 댓글

내는 이놈보다 쇠파리한테 물리는게 더 무서운것 같해...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쇠파리는 냇가에서 다슬기 잡기, 천렵 할때 많이 물려 봤는데
많이 물려도 피가 약간 나거나 따가워서 그렇지
열이 나거나 붙지는 않던데요...
산맨님의 댓글의 댓글

열이나거나 붓지는 않지만
한번 쏘이면 정신이 번쩍나지...ㅋㅋㅋ...
오발탄님의 댓글

ㅎ 괜시리 공포가 생기네요.
풀밭에 앉아 꽃 찍기가 두려워 집니다.^^
설용화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감님의 댓글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유~~~
하고지비님의 댓글

올해 나머지는 소독 잘된 빌딩 숲에서 이뿐 녀석들을..ㅋㅋ~
돌삐 던지지마시이소!!!
운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공포감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덜 무서운것 같습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좋은 자료 감솨험다.
지두 낮에 집 마당에 풀을 뽑다가 물렷슴다.
헌데
귀를 물엇는데
지금은 피만 조금 흘렷을 뿐!
괜찮던데~~
하여간 모다 조심들 하셔여
항상 건강들하세여^^
열정님의 댓글

우리모두가 조심해야할듯합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야사모 회원님들한테는
살인진드기는 절대로 달려들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