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선가 읽어본 기억이 있는 기사로군요..... (그때는 걍 그런가보다~. 하고 무심히 넘겼는데......)
전에 서양 의학에 밀려 비 과학적이라고해서 천대와 괄시를 받던 동양의학이 이젠 점차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것 같습니다.
약들도 이젠 식물에서 추출하는것이 많아지고 또 침술이나 기타 치료법도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동양의 신비한 의학을 서양사람들이 처음 봤을때는 참 허무맹랑하지 않았을까요?
현대과학으로도 풀리지않는 신비로운 동양의학을 연구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체의학...힘들어요 제도권  의료에서 밥그릇 싸움을 워낙 잘해서요...
건강식품 법규와 규제를 대기업, 큰제약회사 위주로 요십년 간 다~ 바꿨습니다.

"그는 1960~70년대 열악한 중국의 과학 연구 토대 속에서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 등 중국 전통 의약서로부터 영감을 받아 말라리아 특효약을 개발했다. 노벨 생리의학상 선정 위원회는 그의 업적으로 지난 10년간 전 세계 말라리아 질환 사망률이 50% 이상 감소했으며, 감염율은 40% 밑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TO)는 개똥쑥 추출 약제를 기본의약품 목록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항암제로  받은게 아니고, 말라리아로 받았군요^^

우리나라도 식물관련 생리의학상에서 노벨상을 수상하시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의 여성 약학자 투유유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뉴스는 보았지만
 '개똥쑥'을 원료로 말라리아를 퇴치한 동양의학의 개가이었군요.
킹스벨리님 좋은뉴스 감사해요.

우리나라도 야사모에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