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밸.흰구름 참석합니다!
맛있는 찰옥수수가 기대되고, 오랜만에 회원님들의 근황도 들을 수 있겠네요.

이번엔 두분이 함께 같이 오시겠죠?
찰옥수수만 있는건 아니라는 점은 물론 잘 아시죠? ^^

못나뉘 꼬셔봐야지...요사히 거의 대왕마마여서뤼...ㅋㅋㅋ

안되면 읍소라도 하셔야죠.
혼자오시면 후회가 막대하실텐데.......

참석합니다.^^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이 더위에 어찌 지내셨나요?

작년에 옥시끼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풍란과 석곡 몇점 챙겨 참석합니다

풍란이 신이나서 서둘러 꽃을 피우더니 결국 오늘 마지막 꽃이 가셨습니다.ㅠㅠ
먼저 핀 문주란 역시 이젠......
아, 무화과가 아직 몇 알 달려 있군요.
이쪽에서 무화과는 보기가 힘든 녀석이라서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큰일입니다
울동네는 너무 가물어서 밭 작물이 맥을 못추고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물 주느라 정신들 없네요
들깨심은것이 바싹 말라가고 있습니다...어찌할꼬...
들깨살리면 참석합니다..ㅎㅎ..

이제 비가 와서 걱정을 놓으실 수가 있을것 같은데......
저는 일찌감치 심어 놓아서 뿌리가 다내리고 이제 막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긴 여기도 비가오면서 요즘 들깨모 심기가 한참입니다.
역대급 마른장마와 더위에 고생들이 많으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