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거 같습니다.

소래풀 자체가 소래에서 발견 되어서 이름 지어 진 것으로 추측...

사진은 소래풀입니다 전반적으로 두 식물은 다른듯하고 씨방에서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이네요.

루나리아 아누아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 Lunaria annua

유럽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40∼6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이다. 턱잎이 없다. 꽃은 4∼5월에 자줏빛 또는 흰빛으로 피고 무리지어 달린다. 포는 없다.
꽃의 지름은 2∼3cm이고, 4개의 꽃잎이 십자 모양으로 배열하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다. 씨방은 상위(上位)이고 2개의 심피로 구성되며 2실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옆 부분이 납작하며 격막이 매우 넓고 종이처럼 얇은 원판 모양의 꼬투리가 있다.
열매가 벌어져서 과피가 떨어지고 남은 격막은 비단 같은 윤기가 난다.
꼬투리를 얻기 위해 널리 심는데, 화단에 심거나 분재한다.
꽃은 말려서 장식용으로 이용한다. 유럽과 아시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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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 이름의 루나리아는 라틴어로 '달과 같은'을 의미한다.
다른 명칭으로는 은선초(銀扇草), 동전초가 있고 '유태인의 동전' 이라고도 불린다.

높이는 40∼6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홑잎이며 턱잎이 없다.
루나리아의 꽃은 4∼5월에 자줏빛 또는 흰빛으로 피고 무리지어 달린다. 포는 없다.
꽃의 지름은 2∼3cm이고, 4개의 꽃잎이 십자 모양으로 배열하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다. 수술은 6개 중 4개가 길다.
꽃잎의 색은 하얀색, 분홍색, 보라색 등이 있다. 전반적인 꽃 모양은 무꽃을 닮았다.

열매는 삭과로 옆 부분이 납작하며 격막이 매우 넓고 종이처럼 얇은 원판 모양의 꼬투리가 있다.
루나리아의 열매가 처음 열릴 때 꼬투리는 초록색이다.
루나리아의 꼬투리 안의 씨앗이 떨어져나가면 꼬투리의 모양이 하얀 달과 닮게 된다.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기른다. 루나리아의 꼬투리만 따로 모아다가 말려서 장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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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풀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양귀비목 십자화과소래풀속
학명 : Orychophragmus violaceus (L.) O.E.Schulz

줄기와 잎은 털이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더부룩하게 무더기로 나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깊이 갈라져 있다.
꽃은 봄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데, 꽃 지름은 3cm이고 꽃잎은 네 장이다.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은 제갈채(諸葛菜)이다.
제갈채(諸葛菜)
제갈량이 심어서 軍糧(군량)에 대던 무이므로 제갈채가 됨.
무는 육 개월이면 다 자라 먹을 수 있으므로 출정하면 막사를 짓고 무를 심었다고 함.
소래포구에서 처음 발견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