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쑥부쟁이라고 말하기 어렵고, 개쑥부쟁이로 보여지긴 하는데 잎모양이 특이하네요?
가는쑥부쟁이의 잎을 보는듯한..........
가는쑥부쟁이가 각 공사장의 사면정리 등에 쓰려고 중국에서 풀씨를 들여오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와 가끔 보이더군요.,
참고로 최근들어 개쑥부쟁이를 갯쑥부쟁이의 생태형 변이로 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관모의 형태가 같다는 근거로 그리 보는것 같습니다.

한달 전(6/13) 도로변 개울가에 피어난 개쑥부쟁이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야생화란 아래 제목 +내용 개쑥부쟁이로 확인 가능 합니다.
갯쑥부쟁이는 몇 일전에도 살펴보았는데 키는 한 뼘정도에 잎과 줄기만 무성하더군요.

박다리님, 도랑가재님 감사합니다.
개쑥부쟁이로 정리하겠습니다.

옥가실님덕분에 많이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