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꽃입니까.(흰독말풀)
종명: 2
작성일 03-08-08 12:10
조회 2,971
댓글 4
본문
피기전 꽃모양은 독말풀 꽃 같았습니다.
댓글목록 4
이야! 임경선님 언제 이렇게 많이 공부하셨어요. 대단 하네요.
임경선님 감사합니다.
첨보기에 독말풀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들여다 보니 피기전 꽃은 독말풀 피기전꽃과
닮았더군요. 또 그런 꽃이야기도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첨보기에 독말풀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들여다 보니 피기전 꽃은 독말풀 피기전꽃과
닮았더군요. 또 그런 꽃이야기도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흰독말풀에 얽힌 이야기
이 꽃과 잎의 가루를 맥주나 술에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금만 타서 연인에게 마시게 하면
연인은 당신이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별명이 ‘요술사의 풀’.
불교에서는 부처가 출현할 때 법열의 표시로써 하늘에서 쏟아지는 환상적인 하얀꽃
이라고 합니다. ‘만다라꽃’이라고도 합니다.
이 풀은 원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였다고 합니다. 두 아이가 신들의 회의장을 본 뒤에
‘신기한 것을 보았다’고 어머니에게 알렸기 때문에 신들의 분노를 사서 이 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꽃을 먹으면 자신이 본 것을 무엇이든 떠벌린다는 말이 전해오는 것은 이 아이
들의 탓이겠지요.
이 꽃과 잎의 가루를 맥주나 술에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조금만 타서 연인에게 마시게 하면
연인은 당신이 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별명이 ‘요술사의 풀’.
불교에서는 부처가 출현할 때 법열의 표시로써 하늘에서 쏟아지는 환상적인 하얀꽃
이라고 합니다. ‘만다라꽃’이라고도 합니다.
이 풀은 원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였다고 합니다. 두 아이가 신들의 회의장을 본 뒤에
‘신기한 것을 보았다’고 어머니에게 알렸기 때문에 신들의 분노를 사서 이 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꽃을 먹으면 자신이 본 것을 무엇이든 떠벌린다는 말이 전해오는 것은 이 아이
들의 탓이겠지요.
흰독말풀입니다. 해지면 꽃이 피고 향기가 좋답니다. 독이 무척 강하다는 군요.
독말풀은 잎이 이것처럼 둥글지 않고 톱니가 있어요.
독말풀은 잎이 이것처럼 둥글지 않고 톱니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