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에서 찍은건데요..(목화)
종명: 2
작성일 03-08-09 00:05
조회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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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전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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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나서 달린 열매(목화솜이 부풀려 나오기 전에...)를 먹지요.
수액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면서 씹히는 그 맛 때문에 몰래 따 먹었답니다.
수액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면서 씹히는 그 맛 때문에 몰래 따 먹었답니다.
우리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 밭이라네~~~~~~~~~~~
목화밭 노래가 들립니다...
목화밭 노래가 들립니다...
글쿤요 이번에 꼭 먹어봐야쥥.
꽃을 먹는게 아니고, 열매 꼬투리가 (나중에 꼬투리가 벌어지면 하얀 솜이...)복숭아 씨앗 만할때 ....
맛 있었죠.
맛 있었죠.
저....꽃을 먹나요? 옆에거 퍼런 부채같은걸 먹나요?
목화는 어렸을 때 저걸 따먹었답니다. 맛이 뭐랄까... 하여튼 맛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목화도 저런색의 꽃이 있군요. ^^
"자주색이 돌면서 시든다" => 이래서 그런가요?
"자주색이 돌면서 시든다" => 이래서 그런가요?
이넘은 전부다 이 색갈이더군요...
목화...
색갈도 가지가지 이군요.빨강 하양 분홍 얼룩이...
감사합니다 국화님 은화님 글구 용섭님...
색갈도 가지가지 이군요.빨강 하양 분홍 얼룩이...
감사합니다 국화님 은화님 글구 용섭님...
목화꽃입니다.
부용의 느낌이~ ^^
목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