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꽃과 개상사화로 명명하겠습니다.
네분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순수한 개상사화가 아닌 백양꽃의 피가 섞여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님이 상사화속을 심수년 연구하면서 최근 20여 품종을 선발하여 특허를 냈다고 하는데 사진을 보니 이와 비슷한 색도 있더군요. 

  저도 초보라서 쑥스럽지만 제 나름대로의 구분 방법은 이렇습니다.
전 색깔로 구분을 하는데 100% 동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고수님들이 보충을 하여 주시리라 믿고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꽃줄기에 달린 꽃의 개수는 비슷합니다.

백양꽃  => 황적색, 꽃줄기 끝에 4-6개의 꽃
상사화  => 연한 홍자색, 꽃줄기 끝에 4-8개의 꽃
개상사화=> 황금색, 꽃줄기 끝에 5-10개의 꽃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백양꽃, 상사화, 개상사화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가르쳐 주실분 ?
부탁드립니다.

  솔채꽃과 개상사화로 보이는군요.^^

  위는 솔채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