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검색해보니 알며느리밥풀이군요.....한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30~7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대생, 난형, 좁은 난형, 길 게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
 잎자루는 짧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홍자색, 흰색,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포는 난형, 가장자리에 긴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받침은 4갈래, 끝이 가시 모양, 갈래는 피침형,
 화관은 입자상의 돌기가 있고, 긴 통 모양, 입술 모양,
 상순 꽃잎은 투구 모양, 하순 꽃잎은 3갈래이다.
 열매는 삭과, 납작한 난형, 끝이 뾰족하고, 털이 있다.
 꽃며느리밥풀보다 잎이 둥글고, 포에 가시톱니가 한층 더
 발달함.

  상록수님 요즘승학산에 많이 피는 꽃이 뭐여유?

  잎을 봐서는 새~같기두 허구... ㅡㅡ;;

  꽃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