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기름나물/아소가솔송)
종명: 2
작성일 03-08-30 20:13
조회 1,453
댓글 5
본문
찾아봐도 비슷비슷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5
기름나물이군요...
글타면 일본 아소산의 가솔송이란 뜻인가요?
인터넷 검색해보니...아래처럼 나오네요...
가솔송 (진달래과)
Phyllocloce coerulea(LINNE) BABINGTON
잎이 소나무의 잎처럼 생긴 가솔송은 북미, 캄차카,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 북부지방까지 널리 분포하는 고산식물입니다.
키는 작지만 겨울에도 늘 푸른 잎을 간직하는 당당한 나무랍니다.
여름철 백두산 고원지에서 아름다운 색깔을 지닌 작은 호로병 모양의 꽃이 옹기종기 모여서 고원의 찬 바람에 고개를 흔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당면 가솔송을 보신 겁니다.
가솔송은 7~8월에 수줍은 듯 고개를 떨군 홍자색(紅紫色)의 꽃을 피웁니다.
다른 꽃에 비해 화관(花冠)이 작은 구멍으로 되어 있어 큰 별이나 나비가 꽃술에 접근하지 못하고 작은 모기나 개미, 파리 등을 통해 수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맺어진 열매는 9월에 익으며 잎은 차(茶)대용으로 사용합니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가솔송이라 부르며 꽃말은 <수줍음>입니다.
가솔송 (진달래과)
Phyllocloce coerulea(LINNE) BABINGTON
잎이 소나무의 잎처럼 생긴 가솔송은 북미, 캄차카,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 북부지방까지 널리 분포하는 고산식물입니다.
키는 작지만 겨울에도 늘 푸른 잎을 간직하는 당당한 나무랍니다.
여름철 백두산 고원지에서 아름다운 색깔을 지닌 작은 호로병 모양의 꽃이 옹기종기 모여서 고원의 찬 바람에 고개를 흔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당면 가솔송을 보신 겁니다.
가솔송은 7~8월에 수줍은 듯 고개를 떨군 홍자색(紅紫色)의 꽃을 피웁니다.
다른 꽃에 비해 화관(花冠)이 작은 구멍으로 되어 있어 큰 별이나 나비가 꽃술에 접근하지 못하고 작은 모기나 개미, 파리 등을 통해 수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맺어진 열매는 9월에 익으며 잎은 차(茶)대용으로 사용합니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가솔송이라 부르며 꽃말은 <수줍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청나래님, 홍은화님.
그런데 아소가솔송은 이름이 희안하네요.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그런데 아소가솔송은 이름이 희안하네요.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위는 기름나물로 보이구요.
아래는 뭐래요?
아래는 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