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아직 미해결 상태이군요. 요즘 고수님들의 활동이 부진한건 아닌지...(죄송)
꽃잎이 없어진 곳에 노란 꽃잎을 그려 넣으면 가는 잎을 가진 금불초가 되는데........
그를 이름하여 "버들잎금불초"라 추정하고 싶은데 허성원님은 어때요?

  자연사랑님의 자세한 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초보인 제게는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위는 ??? 위와 관계되는 사진이 없어 저도 올리지는 못하네요.

도움 주신 황비홍님과 자연사랑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아래는 마삭줄입니다...
잎이 광택이 많이 나고 좀 가죽(혁질)같은 질감이지요...
뚜렷한 구분은 잎맥으로 알수기 있는데...지금 사진같이 잎맥이 뚜렷이 보이지요..
빛을 많이 쬐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붉은 빛을 띄게 되는데...
잎맥만큼은 하얀빛을 더 띄게 되지요...

그런데 백화등은 전체적으로 가죽질에는 못미치는 약한 잎모양이고요...
광택도 마삭줄만 못하며...
빛을 많이 쬐이면 이것 역시 붉게 변하지만...
잎맥까지도 붉은 빛으로 물든다는 점이 틀립니다...

또 줄기또한 마삭줄과 달리 녹색을 많이 띄는 편이지요...

  위는 모름 아래는 마삭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