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나무 열매.요즘 많이 보입니다.

  주목나무에서 항암제 탁솔(Taxol)이란 약을 만듭니다. 현재 유방암, 폐암, 난소암에 쓰고있는 가장 효과가 뛰어난 약으로 모두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최근 원료를 수입해 국내 제약회사에서 제품을 생산해 시판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값이 좀 비쌉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풀꽃굄님/황제님/
오늘 나가 보니까 어느새 열매가 발갛게 익었더군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금년 사진입니다. 오늘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 익은 열매 본지가  한달 정도 되가네요.
참고로 이곳은 전라도 광주입니다. ^^*

  <주목열매>
아직 익을때가 아닌데 혹시 작년 사진입니까?

  주목 열매 안 먹어도 님들 리플에 배 부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에고...
이번 여름 그리고 초가을, 주목 열매 맛 볼 양반 증말 많것네. ^^
새들 먹을 것도 부족헌디....
맞습니다.
달그작하니 먹을만 합니다.
그란디요.
잡숫고 씨는 ......잘 .....
달다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ㅎㅎㅎㅎ  ^^

  저 주목나무 열매는 드셔도 돼요.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진 말고요. 참 달담니다.
그리고 요즘은 까마중도 한창이지요. 아휴 맛있어라~~!

  그렇군요.
으아리7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씨는 독성이 있지만 과육은 약용으로 사용하지요.
맛도 먹을만하고......
향이나는 붉은 색의 나무라고 해서 향적목이라고도 하죠.

  ^^*
행복한 날들 되세요.

  꽃도 피는군요.
풀꽃굄님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꽃이요?
피다마다요.
5-6월에 핍니다. 수꽃은 갈색이구요. 암꽃은 녹색입니다. 이 붉은 것은 열매입니다.
9-10월에 성숙합니다.

  주목하고 있습지요.
허성원님 감사합니다.

  모두 주목!

  퍼플님 감사합니다.

  파란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거 맞습니다.

  풀꽃굄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도 고맙구요.
빨간 열매속의 맑은 액체는 풀꽃굄님 말씀대로 끈적끈적하더군요.
헌데 풀꽃굄님 꽃은 안 피고 바로 열매가 열리는 모양이죠?
파란 열매가 빨갛게 익어 가는가요?

  주목나무의 자손 퍼뜨리기입니다.
열매는 끈적끈적하고 달콤해서 새들이 아주 좋아 한답니다.씨앗은 독성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붉은 색이 참 곱고 선명하지요.^^*

  주목나무 열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