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림니다. 공부많이 했습니다. 쥐깨풀과 산초나무로 결정하겠습니다. 땅! 땅! 땅!...........

  아니 그풀이 어디메에 있는데 금방 냄새를 맡았나요?
그럼 제가본 풀은 쥐깨풀이 아닐텐대요.것참참참

  방금 쥐깨풀의 잎을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과연 냄새가 없군요.
최영일님의 말씀처럼 풀냄새만 나는군요.
최영일님은 모조리 다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는 모양이군요. 흐~~

  최영일님...제가 7713에 올린꽃도 쥐깨풀이라 셨거든요.
이것과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제가 올린 꽃에선 향이 진하게 풍겼어요.
다시한번 봐주심 고맙겠습니다.

  아하.. 그런가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잎의 톱니가 아주 작은 것으로 봐서 산초나무인 것 같네요.
초피나무는 잎의 톱니가 좀 큰 것 같고 꽃은 5-6월에 피고...
산초나무는 위와 같이 톱니가 아주 작고 꽃은 9-10월에 피고..
Thank you, everyone!

  쥐깨풀의 잎은 그냥 풀냄새만 납니다.

  한가지 여쭙겠습니다.쥐깨풀 꽃과 잎에서 진한 향기가 나는지요.

  산초나무는 열매가 앞에서 보았을 때 거의 수평을 유지하고
초피나무는 열매가 수평이 아니고 높낮이가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아래는 산초나무가 맞습니다. 허성원님 아시겠지요?

  <산초나무>로 보이는군요.

  허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피나무는 내가 잘 아는데 초피나무는 아니였습니다. 확인해주셔서 고마움을 이루다 필설로 어찌 다 표현하겠씁니까? 그래서 항상 야사모가 좋구요? 

  위는 쥐깨풀이 맞는 것 같은데...
아래는 산초인지 초피인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초피나무의 가시는 서로 마주보기하고 소엽에 물결모양 톱니가 있는 반면 산초나무의 가시는 어긋나기하며 소엽에 잔거치가 있는 것이 차이점이거든요.
위의 사진에서는 가시도 잘 안보이고 거치도 잘 안보여서 구분이 조금 어렵네요.

  위는 쥐깨풀인 것 같군요.

  아래는 산초나무.

  위는 쥐깨풀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