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잎<Mazus japonicus>

현삼과의 1년초. 밭이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5∼20 cm이고 밑에서 여러 대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도란형 또는 긴 타원상 주걱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옆면에 주름이 진다. 꽃은 5∼8월에 피고 총상으로 달리며 연한 자주색이다. 화관은 통형이며 2개로 갈라진 다음 하순(下脣)은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갈래조각에 있는 2개의 줄은 황색이다.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고 삭과(果)는 둥글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인도 북부·아프가니스탄·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선주름잎의 꽃은 줄기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립니다.

  와.....절벽이다. 외우고 다닐련지 ...... 수첩에 적어놔야지(총 위에 둔필이라고)
얼레지님 감사 그리고 상록수, 허 샘님도 댄댄...

  선주름잎 Mazus stachydifolius
주름잎에 비해 줄기는 곧추서고 잎은 거의 경엽이며 화관의 길이는 18~30cm이다...

  상록수님과 얼레지님 결론을 부탁드립니다. 서 있는지 잠자는지 그냥인지 이 기회에 독심품고 공부좀해야 겠습니다. 구분기준 좀 알려주심이......... 

  제 생각에는 그냥으로 보입니다...

  선***

  주름잎이 맞군요.
그런데 선~인지 누운~인지 아니면 그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름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