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좀씀바귀라고 해서 잎이 심장형만 있는 건 아닙니다. 동글동글한 모양과 긴 타원형의 모양까지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줄기는 서더라도 잎은 저렇듯 바닥에 쫙 깔리며 나는게 특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는 좀씀바귀가 아니고 그냥 씀바귀로 보이는데. 좀씀바귀는 잎이 심장형이라 할까요.

  캄사합니다.
허,고,섬,홍,큰 님들 전 위장병 없으니까 왕고들빼기만 먹겠습니다.

  왕고들빼기 꼭지에 진딧물이 덕지덕지 붙었나요? 치~ 그럼 못 먹겠네요...^^

  그렇죠! 옛어르신들은 거의 모든 풀들을 이용하신듯 합니다. ^^
그 지혜가 전해지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ㅋㅋㅋ. 은화님!
울 시어머님은 좀씀바귀도 싹 거둬서(땅바닥을 기는 덩굴성이라 사악 거둬집니다) 위장병 난 사람에게 갈아 묵으라고 주시던데요. 자연과 한 몸이 되어 살아오시면서 자연을 맘껏 활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성원님! 안부 인사 고맙습니다. 여전히 열심이신걸 보니 참 좋습니다.

  좀씀바귀는 먹지 않던데요...왕고들빼기는 잎을 먹습니다. 주로 쌈으로~ ^^

  먹는거죠? 둘다...어떻게 먹나요?

  섬잔대님, 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그렇군요. 위에 사진을 넣으셨네요.
좀씀바귀...

  위에껀 좀씀바귀 아닌가요?

  맞슴다.

  왕고들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