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찾다보니 애기탑꽃이 있어 더 비슷한 것 같아 이름을 수정합니다.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뭉쳐나고 가늘며 밑 부분이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며 높이가 15∼30cm이고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1∼3cm의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8∼15mm이다.

꽃은 7∼8월에 연한 붉은빛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뭉쳐 달리며 층을 이룬다. 꽃받침은 길이가 3.5∼4mm이고 맥 위에 잔털이 있으며, 화관은 길이 5∼6mm의 입술 모양이고, 아랫입술이 약간 길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편평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0.6mm이다. 탑꽃과 비슷하지만 연약하고 작기 때문에 애기탑꽃이라고 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말레이시아·인도에 분포한다.

  송병근님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상록수님의 의견따라 탑꽃으로 가겠습니다.

  탑꽃으로 보입니다.

  강시처럼 생긴 송장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꿀풀과>인 송장풀 .... 틀리면 어쩌나!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