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잎모양새가 어째 참취로 보이는데요?

  아래 잎모양이 더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참취는 중간잎의 잎자루가 날개가 있고 잎의 거의 삼각형의 형태를 띱니다.)
보기에는 까실쑥부쟁이로 보입니다.

  사랑초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 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꽃은 연한 자주빛과 보라색빛이 돌며 잎을 만져보면 까실까실 합니다.."
출처 : 야생화 갤러리(전초) 2003. 9. 19,

  사람 눈이 왜 이리 다른지요?
한봉석님같은 고수님들 눈엔 그렇게 틀려 보이는 까실...과 참...이 저 같은 초보 눈엔 왜 그렇게 비슷하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래도 쬐끔 가르쳐 주시면 좋것넌디.....

  흰까실쑥부쟁이와 참취는 꽃모양이 거의 흡사한 듯 보입니다.
잎도 비슷하게 보이고요. 물론 위의 사진에서는 잎이 잘 안보입니다만.. 대충 비슷해보이지요?
어떻게 구분을 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까실과는 닮았나? 나물중에 진짜라는 참취입니다.

  저도 오늘 이 꽃 까실...로 알고 찍었는데.....

  까실쑥부쟁이는 어떨까요?

  취 쪽인데요... 참취 아닌가요...?

  참취........(돌파리 생각)

익어가는 참취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