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것은
<범부채씨앗>같으네요

  미류나무 같습니다.
참고로 산림청 자료 올립니다.

미류나무(Populus deltoides Marsh)- 북미 원산이며, 잎저에 선점이 있다. 잎의 길이가 폭보다 길고, 상부가 이태리포플러처럼 넓게 퍼진다. 미국에서 들어왔으므로 미류(美柳)라고 부른다.

양버들(Populus nigra var. italica (Muench.) Koehne)-유럽 원산이며, 잎저에 선점이 없다. 잎의 길이가 폭보다 짧고, 가지가 위로 자라기 때문에 수형이 빗자루같다. 흔히 포플러라고 부른다.

  양버들 혹은 구주백양이라고 하지요, 미루나무는 가지가 50도에서 60도 각도로 처지고 수피가  이테리포풀라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

  사람들은 이 나무를 보통 미류(루)나무로 부르고있습니다만
개화기 초기에 구라파에서 들려 온 이 나무의 정확한 이름은 양버들입니다...시골 비포장도로 양쪽에 사열하듯이 서있는 양버들 운치가 그만이지요...

  아래 미류나무인가요?

  위는 작품갤러리에 들꽃사랑님께서 올리신 사진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