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본 꽃..
종명: 2
작성일 03-09-25 18:13
조회 87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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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본 것들인데
명찰을 달아야 하는데
알려 주세요.
위에건 잔대인지, 모싯대인지..도라지모싯대인지..헷갈리고
알려고 볼수록 머리만 두쭉박쭉...
댓글목록 9
그렇지요? 저 아래 잎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근데 꽃모양은 층층잔대 같네요 !^^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네요 !^^
앞으로 섬잔대님을 잔대박사님이라 부를날이 올껍니다 !^^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네요 !^^
앞으로 섬잔대님을 잔대박사님이라 부를날이 올껍니다 !^^
돌아다니면서 찾아 보니 더 혼란스럽네요. 잔대의 꽃은 끝이 밖으로 퍼지는 모양이라 아예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지고 있는 꽃이라 끝이 오그라 들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 지적하신 부분도 걸리고...
근데 혹시 아주 무성하게 잘 자란 층층잔대의 4개의 돌려나는 가지중 하나라면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잎을 볼 수 있으면 고민 안해도 될낀데.. 피유~
근데 혹시 아주 무성하게 잘 자란 층층잔대의 4개의 돌려나는 가지중 하나라면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잎을 볼 수 있으면 고민 안해도 될낀데.. 피유~
층층잔대의 꽃은 잎과 마찬가지로 4개가량의 꽃이 돌려나고 층층으로 피잖아요?
그런데 사진에서는 돌려나지를 않고 한개씩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혹시! 층층잔대도 이렇게 피는 경우가 있나요?
물귀신이라면서도 답은 잘 주시네요 !^^
그런데 사진에서는 돌려나지를 않고 한개씩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혹시! 층층잔대도 이렇게 피는 경우가 있나요?
물귀신이라면서도 답은 잘 주시네요 !^^
물귀신 같이 왜 저만 같구 그래유.. -.-
청나래님 때메 인자 공부 안하고 어림짐작으로 뎀비다가 자빠질 것 같애서 조심해야 것습니다..^.^
왜냐면요 자주 보면서 느낀 층층잔대의 느낌이고 힘없이 눕는 줄기와 그 줄기에 층층으로 달린 꽃(원래는 양팔을 벌린 듯 양쪽으로 꽃이 피어야 하나 중력에 의해 밑으로 다 쳐졌네요)과 꽃모양으로 동정하였습니다. 실제 꽃의 크기가 1cm남짓의 작은 꽃이라면 더더욱 확실할 것 같습니다.
청나래님 때메 인자 공부 안하고 어림짐작으로 뎀비다가 자빠질 것 같애서 조심해야 것습니다..^.^
왜냐면요 자주 보면서 느낀 층층잔대의 느낌이고 힘없이 눕는 줄기와 그 줄기에 층층으로 달린 꽃(원래는 양팔을 벌린 듯 양쪽으로 꽃이 피어야 하나 중력에 의해 밑으로 다 쳐졌네요)과 꽃모양으로 동정하였습니다. 실제 꽃의 크기가 1cm남짓의 작은 꽃이라면 더더욱 확실할 것 같습니다.
왜 층층잔대로 보이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섬잔대님! ㅎㅎ
층층잔대 같애요.
위는 층층잔대같구요...아랜 맑은대쑥이네요..
청나래님..고맙습니다.
검색해서 다시 한번 찾아 볼게요.
검색해서 다시 한번 찾아 볼게요.
그냥 잔대에 한표 !^^ 아래는 맑은대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