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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아이비

종명: 2
작성일 03-09-26 00:16 | 1,466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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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조경사가 바닥에 깔아놓은 겁니다. 전에 여러분들께서 담쟁이라고 하셨는데,아무래도.... 이넘은 담쟁이에 비해서 잎이 너무 두꺼워요 크기도 대체로 작은편이구요..오른쪽 밑에 열쇄보이시죠? 왜 바닥에 일부러 깔아 놨을까요? 조경하시는 분이... 그것도 여러군데에...사진은 창원 성주동 사무소에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18

  이것 절대적으로 송악은 아닌 것같군요..
원예종 아이비인 것은 확실합니다...꽃집에서 허구헌날 보고있기에...
단지 아이비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아이비인지는 잘 몰라요...
그리고 송악은 바닥에 깔아 심을 정도로 환경적응이 잘 된다고는 생각이 안되고요...또한 구하기가 쉽지않고 가격도 좀 비쌀 것인데...
무엇보다도 가장 보편적으로 구하기 쉽고 심어서 기르기 쉬운 아이비 종류가 맞을 것같네요...조경사들이 구해다가 심는 것이 거의 뻔하다고 할까요...
  유인철님
두릅나무과 이다 보니 두릅나무 열매를 닮았다고나 할까
아니면 팔손이나무 열매를 닮았습니다.
그리고
한봉석님
말씀대로 조금 있어면 꽃이 피기 시작 할 것인데 똥파리 많이 모여 듭니다.
기분 조금 안 좋습니다.

한봉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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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이 맞는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꽃이피기 시작 할겁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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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런가요! 저도 자생지에서 송악을 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왜 이렇게 틀린지...
설마에 사진에 열매는 안보이는거죠? ^^
  Ivy, English Ivy, 송악(영명 Japanese Ivy), 금송악(주로 화원 판매종), 팔손이랑 교배종 등 100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덕분에 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처분을 기다립니다.

황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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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다 두릅나무과 이고 위는 우리송악은 임이 틀림없구요 서양송악 일명 english ivy는 잎 갈라짐이 오리발처럼 사이가 더 깊고 갈라짐이 뚜렷하죠. 그리고 창원은 남부지방이라서 송악이 자생하죠.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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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도 영명이 Japanese Ivy 로 같은 아이비이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송악이 아니고 화훼용아이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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