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나무를 본 적 있습니다.
 뚝섬에서 일반적인 단풍잎과 세열단풍잎이 한그루에 있었습니다.
 잘 조성된 교육용 화단(무,배추,은방울꽃,제비꽃,관중,붓꽃...)근처에 있더군요.
 신기해서 유심히 살펴 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틀림없이 확인 했지만 틀릴수도 있겠죠마는.위쪽은 원줄기쪽에 있었고,아래사진은 위로 뻗어나간줄기에 있었습니다. 내일쯤 다시 확인 해보죠.

  조아유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 합니다.
틀림없이 같은 나무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단풍도 아니고 은단풍도 아닌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양재님 착각이 아니신지? 잎의 형태가 위는 은단풍, 아래는 공작단풍으로 보입니다.
혹시 위의 단풍나무 잎뒷면을 보셨습니까? 은빛이 나면 틀림없는데... ^^

  당단풍은 확실히 아닌데요, 당단풍은 9~11개로 갈라지고요, 단풍나무는 5~7개로 갈라집니다. 그런데, 단풍나무도 보기도 좀 그렇네요. 거치가 너무 뾰족해서... 아마 일본에서 들여온 정원수의 일종이 아닐까요? 그리고 아래 단풍은 세열단풍이라고 알고 있는데, 공작단풍과 같은 이름인가요??

  당단풍으로 보기엔 갈래 수가 넘 작은 거 아닐까예?

  위 아래 다 한나무여요. 공작의 처음과 나중일까요?

  아  그런것 같습니다...공작단풍

  아랜  공작단풍같은데요....

  위엣것은 당단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