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잎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종명: 2
작성일 03-09-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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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만 나와 있는데, 이 잎의 주인은 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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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황비홍님!! 올 겨울 관심 갖고 지켜봐야 겠어요..
저도 꽃마리일거라 짐작은 했는데, 가을철에 푸른 잎을 봐서 약간 아리송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꽃마리는 이런 상태로 월동을 하더라고요 조금 잎이작아지거나 서리나 추위에 좀 스타일이 구겨지지만 그런대로 약간의 상록성으로 월동을하고 봄에 길고 가는꽃을 피우고 가을다가오면서 어렇게 다시 봄새싹처럼 푸르러져요. 그리고 좀 물기가 있는곳에서 잘자라지만 어디서든지 잘번식을하는 농촌에서는 그야말로 잡초중에 잡초잖아요. 원하지 않는풀이닌까요. 근데 서리가 올때쯤 다른풀들이 다 없어질때쯤 푸르른 모습을 보일때는 예뻐보여요.
꽃마리 같아 보여요.
어째서 가을에 새순을 피워 내는지(추운 겨울 우짤라꼬?) 그런 개체가 몇가지 눈에 띄던데 궁금합니다.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어째서 가을에 새순을 피워 내는지(추운 겨울 우짤라꼬?) 그런 개체가 몇가지 눈에 띄던데 궁금합니다. 혹 아시는 분 있으시면...
지치과 꽃마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