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확신이 안 서길래... 참고말 옮깁니다.

* 털비름

과명 : 비름과 (Amarantaceae)
학명 : Amaranthus retroflexus L.
영명 : redroot pigweed
일명 : aogeitou 
서식지 : 논밭뚝, 밭, 과수원, 초지, 잔디밭, 도로변, 공한지, 인가주변
생활형 : 일년생
특성 : 식물전체가 잔털로 덮여 있음. 줄기는 2m까지 자라며 세로로 능선이 있음. 잎은 어긋나기하고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엽맥 위에 부드러운 털이 있음.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

* 개비름

과명 : 비름과 (Amarantaceae)
학명 : Amaranthus lividus L.
영명 : livid amaranth
일명 : inubiyu
서식지 : 논밭뚝, 밭, 과수원, 초지, 도로변, 공한지, 인가주변
생활형 : 일년생
특성 : 식물전체에 털이 없음. 줄기는 30-80cm. 잎은 어긋나기하고 끝은 파인모양 아래는 쐐기모양. 잎 가장자리는 밋밋함.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개화.
개비름은 80cm까지 큰 것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30-40cm정도의 광엽(넓은잎)잡초이다. 잎은 어긋나고, 아래쪽이 넓은 마름모 형이면서도 계란형으로서 잎자루가 길다. 6-10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황갈색의 암꽃과 수꽃이 밀집한 이삭이 나온다.

  그렇겠죠? Poinsettia.... 황비홍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발음으로는 외래어 --티...를 ---치---로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있죠. etiquette도 "에티켓"인데 엣날 발음으로는 "에치켓/에치케또"라고들 발음하시잖아요. 포인세티아도 아마 포인세치아라고 발음하는 것이 같은 놀리지 않을까 싶어요, 결론적으로 발음이 약간 다른 같은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요?

  아래는 털비름 같고요..
위는... (어느 곳에 보니까... 빨간색은 포인세치아라고 한다든데 근거가 있는 건지...)
포인세티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개비름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