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합니다(겨자채)
종명: 2
작성일 03-10-02 17:34
조회 1,165
댓글 7
본문
꽃은 유채랑 비슷한거 같은데 잎이 쌈밥집에서 많아 먹던 거
약간 매은 맛이 나던가......
댓글목록 7
갓이네요. 겨자는 저것보다 잎이 크고 끝부분이 주름이 많고 톱니 무늬가 많잖아요. 식당가실 기회에 확인하세요. 근데 저것은 청갓과 적갓이 자연상태에서 부분적으로 교배되어 씨앗을 받아 다시 파종하신 것 같은데 청갓에 가깝습니다.
<갓>저희동네 에서는 이렇게 부릅니다.
고수님들 <갓> 이 맞습니까? <겨자채>가 맞습니까?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가 알기로는 겨자는 갓의 씨앗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고수님들 <갓> 이 맞습니까? <겨자채>가 맞습니까?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가 알기로는 겨자는 갓의 씨앗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겨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성경에 나오는 겨자는 흑겨자(Brassica nigra L.)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겨자라는 식물은 나무가 아니라 1∼2년생 풀(초본)이며, 줄기가 1∼2m로 자라고, 꽃은 장다리나 유채꽃처럼 노란색의 4장 꽃잎인 십자화(十字花)를 내보인다. 열매는 길이가 2cm쯤되는 꼬투리로, 그 속에 지름이 1∼2mm의 흑갈색 잘다란 씨가 들어있다 "
은화님, 레지님 감사합니다. 겨자채로 올립니다.
은화님, 레지님 감사합니다. 겨자채로 올립니다.
겨자채도 여러 종류입니다. 적겨자채도 있고,
유환옥님 말씀대로 쪼글거리는것은 곱습겨자채로 부르더군요. ^^
유환옥님 말씀대로 쪼글거리는것은 곱습겨자채로 부르더군요. ^^
쌈으로 먹는 겨자채 종류가 한가지 만은 아니지요... ^^;;
적겨자도 있고 그냥 겨자도 있고... =3=3=3=3
적겨자도 있고 그냥 겨자도 있고... =3=3=3=3
은화님 겨자채는 잎 가장자리가 쪼글쪼글하게 생긴 거 아닌가요?
이건 뒤에 흐리게 보이는게 잎인데 초록색이 진해서 약간 거뭇하게 보이는....
이건 뒤에 흐리게 보이는게 잎인데 초록색이 진해서 약간 거뭇하게 보이는....
같은 십자화과라서 꽃은 비슷할겁니다.
쌈으로 많이 먹는 겨자채로 보이네요. ^^
쌈으로 많이 먹는 겨자채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