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의 이름은?
종명: 2
작성일 03-10-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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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왕산에서 찍은 것인데요 이름이 궁금하네요. 잎이 윤이 나면서 녹나무과 같은데요 관목입니다. 조그마한 열매도 달려서 곧 익을려고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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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노박덩굴이 호가실하네요. 보리장나무는 주로따뜻한 해안가 중심으로 자라는 식물이라서 그리고 수형을 보니 아닌듯싶고,,,, 저도 처음에는 얼핏보기에 다래덩굴로 보았는데 가만히 보니 노박덩굴 열매가 보일듯말듯 보이네요. 노박덩굴열매는 원래 터지기전에 노란색이고 안의것이 나오면서 늣가을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뭐 안의 것까지 노랗다면야 노랑 노박덩굴이라고도 부르겠죠. 그리고 노박덩굴도 한여름에는빛을 많이 받아서 윤기가 나요. 근데 궁금한것이 저 노박덩굴 속에 있는 고생하는(?) 나무 이름이 더궁금하군요. 많이 보았었는데.......
이것이 아마 노랑노박덩굴인 것 같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요 노랑열매로서 3개로 쪼개져 터진다고 하니 (사람주나무와 같이)...실물하고 똑 같은 것 같습니다.
개다래 아닐까요 ?
다래보다는 노박덩굴로 보이는데요.
혹 보리장나무는 이닐까요?
다래덩굴나무는 제가 확실히 알고 있기때문에 아닌걸로 압니다.
다래나무가 맞지 않나요?
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