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얀 것은 저도 보지 못했답니다. 암수 딴그루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오늘 아파트 화단에 나와 있는 화분을 봤습니다. 엄청 자란 큰 나무로. 가지과면 하얀 건 열매가 다 자란 걸까여?

  허성원님, 감사합니다.  올 봄 여름 공부 많이 하시더니..  가지과라.. 

  산림청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네요...
식물명 :  야래향
학명 : Cestrum nocturnum L. 
과명 : Solanaceae
과국명 : 가지과
원산지 : "열대아메리카, 서인도제도"

  야래향(夜來香)이라는 명칭을 확인하기 위해 엠파스,네이브 등 포탈 사이트를 헤메어도 정확한 이름은 알수없고 달맞이꽃을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이라고 하며 쭝국집 이름에 야래향이 많이 있나보고 등려군, 주현미가 부른 노래 제목에 등장 하더군요.
그리고 허브 종류에 야래향이 있다는데 사진이 없어 더 이상은 모르겠내요

  이왕이면 학명도 부탁합니다.
허성원님은 저기 남쪽이시고 자연사랑님은 어디 사세요?  가까우면 쳐들어 갈라구요^.^

  여러 고수님들께서 야래향으로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하오나 야래향이라는 이름이 정확한 명칭인지 아님 다른 표준이름을
가지고 있는지요?

  야래향...
너무 잘 크고 물이나 모래에 꼽아도 꺽꽃이도 엄청 잘 되더군요...
가지 하나 얻어와서 심은 것이 2년새에 지금은 엄청 커졌고 여러집에 분양을 해주었는데 모두 좋아하더군요...

  산수유님의 말씀처럼 야래향입니다. 가을에 두번 꽃이 핀답니다.
우리 아파트에 있는 것은 일차로 꽃이 졌습니다. 다시 2차 싹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향기가 참 좋지요... 부부관계를 좋게 한다는 향기가 난답니다.
하늘타래처럼 밤에만 꽃이 핀답니다. 아래에 별꽃모양이 꽃이 핀 상태입니다. 낮에는 잎을 닫아버리지요..

  저희집에 있는 야래향 같은데요 ..밤에만 피고 향이 좋은데...

  야래향 아닌가요?

  암튼 도입된 운향나무과 같은데... 향기가 좋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