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갈아서 물고기에게 주면 물고기가 떼죽음을 한다네요.
고기잡이에 이용되었었다고 합니다...

  때죽나무는 씨앗을 2년간 노지에 묻었다가 파종하라고 나오네요.
꽃이 무척 이쁜 나무지요. 인내심을 길러야 발아를 경험할 듯합니다.

  때죽음? 떼죽음이 아닌가요?

  유서영님, 멀고 먼 고행의 길입니다.  채종,보관,파종...  그래도 쪽동백은 때죽보다 싹이 잘 틉니다.
한봉석님, 이유미박사 글에 보면 때죽 가지와 잎을 타고 내려온 빗물은 썩지 않는다던데, 물이 귀했던 옛 제주 얘기라 생각되지만 지금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까?

  때죽나무 :고기가 때죽음 당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제주어로 종낭 (종나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때죽나무 씨앗을 봄에 뿌렸다가 소식을 못 받았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이렇게 발견하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때죽나무>인지? <쪽동백>인지>

  때죽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