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나리님 감사합니다.
초보 마음에 위안을 주시는군요.

  알수록 초보가 되더군요. 그러니 모두가 초보인게지요.

  최영일님 감사합니다.
꽃이 아래 위가 뒤집어 져 갖고 혼란이 왔습니다.
봄에 찍어 뒀던 골무가 있는데 위 아래가 반대가 돼서 다른 꽃인 줄 착각했습니다
초보는 별 수가 없나 봐요.

  잎은 마주나며 연한 털이 밀생하고 둥근 염통꼴이며, 5-6월에 피는 자주색꽃은 2개씩 붙어서 한쪽을 향해 꽃이삭을 이루고 입술이 열렸으며 아랫 입술에 자주색 점이 있다.

  할머니가 사용하시던 골무처럼 생겼나요? 글세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