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꽃인가요??(참취/산국)
종명: 2
작성일 03-10-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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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쪽에서 담아왔는데 이름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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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차 차잔은 투명한 유리잔이 좋답니다,내 개인 취향인가?
그러면 잔 속에서 다시 한번 꽃이 피는 것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잔 속에서 다시 한번 꽃이 피는 것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아이고우 올해는 국화가 수난을 당하겠네요, 괜히 알려 드린것 같아요.
눈으로 먹다 모질라 입으로 결국 먹는구만요
올해 산국을 따다가 국화차를 만들어 봤거든요.
만드는 법은 국화를 깨끗이 씻어 뜨거운 소금물에 살짝 데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늘에서 사나흘 말렸는데요. 국화향도 좋고 뜨거운 물에 국화꽃이 피는 모습은 차맛 못지않은 즐거움이랍니다. 저는 5송이 정도를 띄워서 먹습니다.
만드는 법은 국화를 깨끗이 씻어 뜨거운 소금물에 살짝 데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늘에서 사나흘 말렸는데요. 국화향도 좋고 뜨거운 물에 국화꽃이 피는 모습은 차맛 못지않은 즐거움이랍니다. 저는 5송이 정도를 띄워서 먹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국화꽃을 따다가 냉동보관하는 방법과 그늘에서 말려서 이용합니다. 물의 온도는 70도 정도로 한송이씩 띄워서 드시면 됩니다.
어떻게 먹어요 꽃을 말려서 통채로? 아님 잎도?
감국은 차라도 좋다는데...
동감
위는 참취 아래는 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