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작은 이꽃은???
종명: 2
작성일 04-04-28 09:26
조회 7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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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1.5센치정도인데...
무슨꽃인가요?
댓글목록 8
풀꽃굉님^^ 괭이밥 열매를 가지고 오이라고 했다구요... 넘 재미있습니다.
빨간 벽돌을 깨서 고춧가루라고 하면서 김치를 담그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빨간 벽돌을 깨서 고춧가루라고 하면서 김치를 담그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화분마다 세들어 산다는 말씀 정감이 갑니다.
요놈들이 세들어 사는 정도 가 아니라 아주 점령을 하지요, 번식력이 좋습니다.
어릴적에 요놈들을 고이셩(괭이싱아 의 변형어)이라고 해서 뜯어먹기도 했지요. 아마도
고금분 님의 시흥 이라는 말도 싱아 의 변형어 가 아닐까 하는데요.
요놈들이 세들어 사는 정도 가 아니라 아주 점령을 하지요, 번식력이 좋습니다.
어릴적에 요놈들을 고이셩(괭이싱아 의 변형어)이라고 해서 뜯어먹기도 했지요. 아마도
고금분 님의 시흥 이라는 말도 싱아 의 변형어 가 아닐까 하는데요.
괭이밥
화분마다 세들어사는 괭이밥 이네요.
이넘을 봉숭아 물들일때 명반을 쓰지않고 소금이랑 같이 넣어서 물들이는 것이 우리 전통 방법이래요.
어렸을때에 이것을 시흥이라고해서 손톱에 봉숭아 물들일때에는 이것을 따다가 놓아야 물들이는 작업을 시작했슴니다.
키큰 시흥-대에 껍질을 벗겨 먹었는데 시지요. 이것이 진짜 시흥인지도 모르겠네요.
키큰 시흥-대에 껍질을 벗겨 먹었는데 시지요. 이것이 진짜 시흥인지도 모르겠네요.
괭이밥입니다^^
사금파리 가지고 소꿉놀이 할 때 괭비밥 열매를 가지고 오이라고 대신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