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꽃이 맞는지요?[문모초]
종명: 2
작성일 04-05-08 06:20
조회 86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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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꽃이 맞는지요? 물가에서 잡았는데요.
댓글목록 5
최영일님의 표현은 완전히 소설 속에 나오는 표현이군요.
대단하십니다. 최영일님의 글을 읽고 나서 옛날에 <라디오극장>이라는 프로가 생각납니다.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제가 가슴에도 와 닿고요....
그래도 저는 아직 가끔씩은 이전에 찍어둔 정리 안된 사진을 들여다 보곤 합니다.
몇 개씩은 해결이 된답니다. 흐~~
대단하십니다. 최영일님의 글을 읽고 나서 옛날에 <라디오극장>이라는 프로가 생각납니다.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제가 가슴에도 와 닿고요....
그래도 저는 아직 가끔씩은 이전에 찍어둔 정리 안된 사진을 들여다 보곤 합니다.
몇 개씩은 해결이 된답니다. 흐~~
아하~ "문모초(현삼과) 논밭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이라 되어있네요 ^^
"아는 만큼 보인다." 오늘도 그걸 느낍니다. 아침 내내 이 사진을 보고 또 보고 있는데 하트모양의 열매가 있었다니 ㅉㅉㅉ....하트모양의 열매만 보았어도 검색란에서 "하트"라고 쳤을텐데...이전에 이름도 모르면서 찍어 둔 사진은 아무런 쓸모도 없음을 깨닫는데에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선개불알풀 같은데요 ^^
문모초 같은데요. 아래 씨앗이 하트모양이고 잎이 아래서부터 마주나기 위로 올라가며 조금씩 어긋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