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꽃 사이에 잎이 안나고, 꽃송이가 연결되어 있음, 쪽동백 마자요.

  이 사진은  "쪽동백"
9558번은  "때죽나무"에 각각 한표씩^^

  <쪽동백>끝까지 밀고 나갑니다.

  마자요,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면 정확한 이름을 알아내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특히 같은과 같은속에 속하는 비슷한 식물들끼리는 사진상으로는 구별하기 힘들때가 저도 많아요.

  사진만 보고 동정하기가 쉽지는 않죠. 뭐, 여러의견이 오간다는것은 좋은일이 아닌가요?
아래 이영찬님의 사진은 식물체의 특성을 확실히 볼 수 있지 않아서 분분했던것이구요.
이제 이영찬님께서 같은 개체인지 확인해주시면 되겠네요...

  9558번에서 쪽동백은 절대아님이라 외쳤던 분들.........뭐라 변명을 하실런지....
잎이야 환경에 따라 식물은 다소 변형되어 나옵니다만 꽃은 별로 변형이 없어요.

  잎은 사진상으론 동정이 애매했으나 꽃은 확실히 다름에 확인을 부탁드렷는데
역시나 꽃줄기에 줄줄이 쪽동백이 맞네요....
금수강산님 결론 도출을 위한 추가 사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쪽동백에 동감...

  쪽동백

  동감

  이렇게 대번에 나올것을... ^^;;

  사진상으로 잎의 끝 부분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잎의 크기가 때죽보다는 크고.. 꽃이 지그재그로 매달린것으로 보아
쪽동백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