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삭여뀌가 이쁘다기 보다는 식물을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서 신기하게 생겨서 금정산 입구에서 하나 째벼와서 화분에 심어두고 관찰하고 있답니다. 저 이삭여뀌가 수십그루가 쫘악 피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제법 볼 만 합디다. 제가 저거 째빌려고 1개월을 노려왔다가 어느 날 과감히 실행에 옮겼지요... 다들 미쳤다고들 합디다만... 흐~~

  이게 이삭여뀌군요. 근데 줄기는 꼭 나무 같더라구요^^. 초보는 즐거워!! 박정선님 허성원님 고맙습니다. 허성원님 이게 이쁜교??

  이런 제가 착각했습다 죄송합니다 ... 이삭여뀌로 정정하겠습니다 .

  이삭여뀌일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화분에 기르고 있거든요. 물론 아직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바보여뀌 ..